조선문화와 불교

김경주 | 온이퍼브 | 2021년 04월 0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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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문화란 것은 주어진 자연의 사실을 일정의 표준에 비추어 지배하며 형성하여 그래서 궁극으로 그 이상을 실현하려는 과정의 총칭이다. 조선에서 외학(外學) 유학(留學)은 불교 승려가 효시가 되니 고구려에 있어서는 승려 의연(義淵)을 지나(支那) 전제(前齊)에 파견하여 석존일생행적(釋尊一生行蹟)을 묻고 배운 것을 비롯하여 낭대사(朗大師)(대랑법사), 보법사(寶法師), 인법사(印法師) 등이 있었다. 배불(排佛)정책은 다시 이어져 정조(正祖) 2년에는 다시 승니(僧尼)(비구와 비구니)의 입성까지 금지하였다.<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 김경주(金敬注)(1896~?) 법명 영담(瑛潭)
일본 이름 김산경주(金山敬注)
불교 승려, 공산주의 운동가
경남 동래 출생
도쿄 도요대학 철학과 수학
도쿄조선불교청년회 활동
범어사 명정학교 교장 취임, 주지, 중앙불교전문학교 교장

목차소개

서(序)
제1장 문화유통의 인물과 불교도
제2장 조선의 예술에 대한 불교의 지위
제3장 조선 전적(典籍)와 불교
제4장 한글과 불교
제5장 조선문학과 불교와의 관계
제6장 사상, 음악, 풍속, 언어 등과 불교와의 관계
제7장 불교는 조선에서 완성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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