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꽃말

장한기쁨 | 도서출판 생각나눔 | 2021년 04월 23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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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장미의 꽃말은 사랑, 저의 꽃말은 당신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어느 친구가 백일장에서 대상을 탔다는 소식을 들었고 어떤 시인지 궁금해서 친구에게 시를 받아서 읽어보았습니다. 시를 자주 읽지는 않았지만, 그 시를 읽고 처음 든 생각은 ‘이 정도면 나도 써볼 만하겠는데?’라는 생각으로 처음 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떠오르는 생각을 정리하고 글로 적어가는 게 저는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느꼈던 점, 제가 무언가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나 느낌을 적었던 시들을 모았습니다. 어릴 때 느꼈던 생각과 경험들을 1장에 적었고 2장, 3장에서는 주변에서 들은 사람들의 이야기, 문뜩 떠오르는 생각을 가지고 ‘나라면 이렇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적었습니다.

저자소개

20살 시를 쓰는 친구의 글을 보고 무작정 따라 쓰던 글이 모이다 보니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여러분들도 그저 일기를 쓰듯이 친구에게 오늘 있었던 일을 적듯이 자신의 시를 적어보시면 좋지 않을까요? 글을 알려준 김보람, 김희윤 작가님께 감사를 드리며.

목차소개

제1부 추억
주름 / 노부부의 교훈 / 아이의 도자기 / 할머니의 악기 / 사진 속의 그대 / 분홍빛 타임캡슐 / 구름이 된 사람들 / 작은 호수 마을에서의 삶 / 미래에 건 새끼손가락

제2부 사랑
나의 꽃말 / 꽃집 / 나무를 심는 사람 / 나의 기억법 / 회색 가방 / 나의 시간은 / 감정 요리사

제3부 이별
빗속의 강아지 / 분실물센터 / 불면증 / 구름 / 비가 오는 날 / 시간의 굴레 / 도시 속에 심마니 / 감정의 불꽃 / 땅속에 사는 떠돌이 / 하늘로 보내는 붉은 편지지 / 기억의 어항 / 작가의 이야기 / 배고픈 아기 새 / 밤의 우체부 / 당신의 숨결을 그리며 / 강물에 비춰지는 추억 / 베갯잇 / 날개 / 미모사 / 검은 화면 속의 그대 / 비의 무게 / 받을 사람이 없는 편지 / 장미 / 맹인 / 안경 자국 / 아기 병아리 / 검은 종이배 / 겨울 바다 / 꿈 / 손목시계 / 목질화 / 나의 세상은 / 단련 / 줄 /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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