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멋진 여자들

나오미양 | 딸기책방 | 2021년 03월 2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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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위대한 사람, 멋진 여자들의 이야기

나라를 세운 사람, 침략을 막아낸 사람, 차별에 맞선 사람, 예술혼을 불사른 사람, 약자 편에서 정의를 위해 싸운 사람… 이 책에 소개된 아홉 명의 위대한 사람은 모두 여자다. 역사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겼지만, 우리가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 여성 인물의 이름이 아직도 너무 많다. 『이렇게 멋진 여자들』은 오랫동안 가려진 위대한 여자들의 이름을 어린 독자들과 함께 기억하려 한다.

저자소개

설문대할망 태초에 여자가 있었다
소서노 저 별빛을 따라가 새 나라를 세우리라
연수영 나는 고구려의 바다를 지키는 장군이다
신사임당 이렇게 찬란한 세상을 어찌 먹으로만 그려야 합니까?
김만덕 그 배에 실은 쌀을 모두 나눠 주어라
강주룡 조선의 노동자여, 단결합시다
이태영 누구를 위한 법이란 말입니까?
조화순 여성 노동자들이여, 당당해집시다
곽정숙 나는 500만 장애인을 대표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목차소개

글 : 신세은
1983년 충남 아산의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잘하는 것보다 좋아하는 게 더 많은 어린이였고, 어른이 된 지금도 마찬가지다. 나이를 먹는 동안 좋아하는 것이 계속 바뀌었는데, 책은 가장 오래된 취미이자 변함없이 좋아하는 것 중 하나다. 그런 인연인지 10년 가까이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었다. 지금은 남편과 힘을 모아 딸을 키우며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청소년 소설 『코끼리새는 밤에 난다』가 있다.

그림 : 나오미양
대학에서 의류직물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기억나지 않는 어느 날, 처음 방문을 잠근 이후로 미역으로 변신해서 살아가고 있다. 많은 책에 그림을 그리다 보면 책 읽을 때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는 것 같다고 한다. 그동안 『성적표』, 『홀려 향수』, 『별아와 딸깍 마녀』, 『청소녀 백과사전』, 『은하철도 999의 기적』, 『감정종합선물세트』, 『재미재미 풍선껌』, 『괴물들의 도서관』, 『박물관이 살아 있다』, 『나는 천재가 아니야』 등의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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