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클래식

김호경 | 코난북스 | 2021년 03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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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 아무튼 시리즈 40번째는 클래식 음악 이야기다. 저자는 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했고, 졸업 후에는 공연예술전문지에서 클래식 음악 전문 기자로 일했다. 기자 생활을 접고서는 대학원에서 음악을 듣는 사람들을 연구하고 있고, 가요의 가사를 쓴다. 그런 그이기에 객석을 가득 채운 기대와 환호, 무대를 음악으로 채운 창작자, 연주자들의 열기 혹은 두려움까지, 클래식 음악의 안과 밖, 창작과 연주와 감상이라는 사뭇 다른 영역을 가뿐하게 오간다. 오래된 만큼 넓고 깊어 매력적이면서도 철옹성같이 완고하기도 한 세계. 그러나 완벽하고 아름답기에 오랜 시간을 이기고 오늘에까지 연주되고 불리고 감상하게 되는 음악. 작가는 그래서 “클래식이라는 거대한 덩어리를 통째로 사랑하지는 못했지만 그 속의 작은 길들을 천천히 걸으면서 겪은 순간들을 꽤 소중히 여겨왔다”고 말하면서 그 소중한 순간들, 좋아하는 마음들을 더듬어 차분하게 글을 골랐다.

저자소개

좋아하는 마음
좋겠다, 차이콥스키는
나를 둘러싼 세계
피아노가 그린 장면들
바흐가 가르쳐준 것
남은 이들을 위한 노래
어린아이와 어린아이
나의 사적인 음악가들
나의 일
파리의 산책자
그리고 베를린에서
영화를 위한 음악
현대음악 이야기
추천하는 음악

목차소개

저 : 김호경
듣고, 쓴다. 음악을 위한 글을 쓴다. 공연예술전문지 「객석」에서 클래식 음악 전문 기자로 일했고, 음악을 듣는 사람들을 연구하는 연구자로 활동하고 있다. 김윤아 [나인 너에게],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Your Light], 김재환 [어떤 날엔], 산들 [만져져], 이민혁 [겨울을 건너] 등의 가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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