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있는 커리어 우먼 외교관에서 왕세자비가 되면서 바뀌게 된 마사코와 일본 왕실에 관한 책. 1500년 동안 국화의 장막 뒤에 숨겨져 왔던 일본 왕실의 실상이 베일을 벗으며 일본인들조차 감히 들여다보지 못한 일본 왕실의 비극적인 드라마가 펼쳐진다. 일본을 상징하는 신적 존재인 일왕과 그의 가족들을 둘러싼 암투와 갈등의 중심에 서있는 왕세자비 마사코의 일생을 따라가며 일본 왕실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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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마틴 프리츠 ARD 도쿄 통신원. Herder 출판사에서 『활동무대』『북한』『중동의 화약통』등을 집필하였다. 요코 코바야시 도쿄에서 활동중인 저널리스트. 도쿄 대련 함부르크에서 일문학과 중문학을 전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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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제1장. 궁정에서 펼쳐지는 드라마
제2장. 일본인의 사랑
제3장. 왕세자비가 되는 길
제4장. 도대체 삼신할머니는 어디에?
제5장.질병
제6장. “인격부정”
제7장. 비상(飛上)의 시간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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