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도 대신할 수 없는 기록의 비밀

이 책은 글쓰기와 메모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주된 내용은 기록의 위대함 찾아오는 장점들 기록을 잘 할 수 있는 노하우 등이 있는데 쉬운 이해를 위해 저자의 스토리와 자료들도 같이 공개하고 있다. 최근에 인공지능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편안한 삶을 살고 있지만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직업 역시 이슈가 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이에 대한 고민은 항상 하고 있으며 한편으로 인공지능에 대해 관심이 많다. 그래서 이 책의 핵심 주제인 ‘기록’과 인공지능의 키워드를 연관 지어 《인공지능도 대신할 수 없는 기록의 비밀》의 책 제목을 짓게 되었다. 이 책의 제목처럼 만능이라고 불리는 인공지능도 지능적으로 기록을 잘 하지 못한다. 오직 인간만이 생각할 수 있고 창의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록을 할 수 있다. 그래서 독서하고 기록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만이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저자가 20년 넘게 글 쓰고 기록하는 습관을 유지해왔는데 이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단순히 글 쓰고 기록하는 행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모든 것들을 콘텐츠로 연결하는 사례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기록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콘텐츠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