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증 2 (완)

독고마리 | 라떼북 | 2013년 07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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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6 ~ #22
번외

저자소개

독고마리

작가는 어릴 때부터 엉뚱한 생각을 자주 하면서 언제나 현실보다 더 재미있는 일이 있지 않을까 꿈꿔왔다. 그 꿈은 ‘글’이라는 것을 쓰는 가장 큰 이유가 되었다.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하여 그 속에서 대리만족을 느끼기도 하고, 위로를 받기도 한다는 작가는 자신이 위로를 받은 만큼 자신이 쓴 글을 읽은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는다면, 조금이나마 지친 생활에 작은 활력이 될 수 있다면 행복할 것이라며, 오늘도 역시나 열심히 글을 쓰고 있다.

출간작
<내 남자친구를 양보합니다>, <마녀>, <갈증>

목차소개

아름답지만 위험한 남자, 장유록. 찌질이 모범생 정은수.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이 느끼는 ‘갈증’

어린 시절, 유난히 잘 따르던 형의 자살이 자신에게서 비롯되었다는 죄책감을 가지고 한 없이 바닥으로 침전하기만 하는 장유록. 공부를 잘 한다는 이유 하나로 반장이 된 은수는, 학교에 나오지 않는 유록을 찾아가 보라는 선생님의 명을 받게 된다.
매일 클럽을 다니며 싸움을 운동하듯 한다는 위험한 소문을 달고 다니는 유록을 대면한 은수는 자신도 모르게 엉뚱한 질문을 한다.
“진짜 마약해?”

지독한 목마름이 비롯된 그 곳에 손을 내밀어 주는 한 사람.

유록은 은수가 작은 강아지마냥 자신은 곁은 맴도는 것을 ‘허락’한다. 그렇게 그들은 서로의 갈증을 채워주며 조금씩 변해가지만. 유록은 동성애자인 그의 형과 연인이었던 사람이 은수의 멀지 않은 곳에 있음을 알게 되는데……
미칠 것 같이 가지고 싶은, 그러나 가지지 못하면 망가트리고 싶은 아름다운 남자, 유록. 그를 자신의 곁에 두고 싶어 하는 현성. 유록의 곁에 있는 은수를 시기하는 수많은 사람들. 모든 것이 그들을 지독하리만치 차가운 심연의 바닥으로 끌고 내려간다.
가슴 시리도록 아름다운 청춘, 그 목마름을 깨우는 ‘갈증’

갈증 / 독고마리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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