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좋다

천애경 | 시사랑음악사랑 | 2021년 02월 08일 | PDF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10,000원

전자책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도서소개

시음사 시선 300

<<시인의 말 중>>
설레는 마음 벅차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두렵기도 합니다
첫 시집을 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아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이 계시는데
망설이기도 했습니다
무엇을 얻고자 쓴 글은 아니어도
행여 얼굴 붉히는 글은 아닌지
부끄럽습니다
세상 밖으로 나가려 합니다

저자소개

경북 상주 출생
진천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목차소개

여우가 산다
암행어사 나가신다
귀신이 산다
몽당연필
돌밭
바람 소리가 좋다
살다 보면
동반자
변덕
커피
한파주의보
넋두리
갈대의 순정
행복한 꿈
시간을 넘어서
별이 빛나는 밤에
내 마음에 눈이 내리면
친구야 멋지게 살자
겨울비
산다는 건 날씨와 같다
늦은 오후
복수초
버스 안에서
밤하늘에 보내는 편지
너도 나처럼
벌들의 전쟁
딱따구리
들리시나요

봄날은 간다
부르고 싶은 이름
때가 되면
어머니
이별이란
거울 속 여자
바람에 전하는 말
그대는 아시나요
풀꽃사랑
그대여
마음이 그랬어요
사랑은 허브향처럼
봄비
그대 보내며
인생 물음표엔 정답이 없다
사랑하라
인생 간이역
가시
그곳에 가면
삶은 배고픔이다
후회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너 정말
수렁
물과 기름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이 좋다
봄이 오시나 보다
점 하나 사이
상처
아침 안개
저녁노을
당신이 곁에 있으면
인연
사랑합니다
인생 끈
하고 싶은 말
죽일 놈의 사랑
걷다가 지치면
기다림
인생의 빨강 신호등
미워도 다시 한번
새끼손가락
내 안에 나
가을 편지
그리움
하늘을 걷는다
갈대
비 오는 날의 만찬
봄바람
봄이 가고 여름이 오나 보다
구름다리
세월은 나에게 많은 것을 주었다
늦가을, 그 아쉬움
고스톱 인생
당신에게
오늘은 흐림
12월의 독백
나 홀로 창가에서
유리창 너머 저편에
언제부터였을까
복분자
이별이 전하는 말
마음속 시계
능소화
그리움 잔
별 하나
편지
비밀
이별 준비
비움의 미학
가을
바람이 불면
가을이 주는 선물
소나기
봄이 왔다고

콩나물국
목련
여름
바람 불어 좋은 날
바람
하늘
술 한잔 어때요

벚꽃
창밖 너머엔
침묵하라
똥강아지
파랑새
행복 바이러스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