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의 무용가면

송석하 | 온이퍼브 | 2021년 02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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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봉산(鳳山)과 황주(黃州)의 가면무용은 조선 내에서도 유명하였을 뿐만 아니라 외국에까지 입으로 퍼진 지가 이미 오래되었다. 구나의(驅儺儀)가 고려조 초기에는 중국으로 그 원형대로 수입한 것이 명백하다.?또한 그대로 제석(除夕)에는 임금이 거처하는 곳에서 지냈다. 조형미술상으로 특이할 것은 원래 조선의 가면 재료인 박·나무·종이(평면이나 지면에 그린 것)의 세 가지 종류에 지나지 못하였다.?조선은 옛날부터 타국인보다는 가무(歌舞)를 즐긴 것을 상상할 수 있다. 산예(?猊)*라는 명목의 향악(鄕樂)이 있는데, 이는 현재의 사자무로서 조선말 ‘사자춤’이라고 불러 전하던 무용이다.<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송석하(宋錫夏)(1904~1948) 호 석남(石南)
민속학자
경북 울주 출생
부산 공립 상업학교 졸업
일본의 동경상과대학 중퇴
조선 민속 학회 창립, 한국 민속 박물관을 설립
1933년 <조선민속> 학회지 창간
저서 <한국 민속고>, <허수아비의 변> 외 다수 신문 기고

목차소개

제1부 봉산의 무용가면
서언(緖?)
제1장 조선 가면의 연혁과 계통
제2장 다른 지방과의 관계
제3장 제작의 기술
결언(結?)
제2부 봉산민속무용고(鳳山民俗舞踊考)(연극학상과 무용 계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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