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있는 별들은 대부분 둥그런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우리가 아는 별의 모습은 이미 정형화 된 공산품처럼 일상속에 비춰지고 있기도 합니다. 어쩌면 우리가 아는 모습들은 실제로는 다른 진실을 감추고 있을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별이라도 하나하나 살펴보면 저마다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미니에세이를 통해 단 하나의 이야기라도 독자들의 마음을 힐링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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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어릴적에 장난감 놀이를 할때 스토리를 구상했던 적이 생각이 납니다. 항상 새로운 이야기를 갈망하였고 그것을 생각이 나는대로 메모를 하고 글로 옮겼습니다. 일상속에 지나칠 수 있는 경험들을 최대한 잊지 않으려 메모하는 모노 미니에세이 작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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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판권 페이지
구성
머릿말
김녕스런 오후
스매싱
감주
성북동 괴물
연예인
CCTV 되감기
양치기의 보물
늙은 복서의 미망
잠든 아리아드네
북녘의 추억
층간소음
개똥주의
시조새
내 기도는 누가 들어주나
어느 유능한 콜직원의 최후
기숙사
젖은 자존감
0과 1의 차이
오늘 뭐했니?
휘파람
청춘의 추억
하프를 감싸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