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통하는 영어 안통하는 영어

진세영 | 북아띠 | 2020년 11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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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우리 한국인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말 중에는 의외로 외국어와 외래어가 많다. 그 중에는 외래어로 분류되어 우리말에 편입된 것도 있고 편입되는 과정에 있는 것도 있다. 그리고 그 말들의 뿌리도 매우 다양하지만 가장 많은 것은 중국어와 영어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리고 요즈음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의 사교육비 문제 중에서도 큰 부분을 차지하는 외국어 특히 그 중에서도 영어학습 관련 경제규모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는 것은 이미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런 현실에서 이미 우리가 알고 사용하고 있는 말 중에서 그 활용도가 높은 것들이 많고 그것들을 잘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의사표현에 큰 도움이 되고 나아가서 우리의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으며 외래어의 정의를 벗어나는 어휘들까지 과감하게 포함시켜 영어로 의사표현을 하기 위한 노력에 있어서 보다 전향적인 자세를 취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아울러 말은 살아 움직이는 것이고 때와 장소 사람에 따라 계속 변화하고 있는 것이고 그 흐름을 주시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런 점에 유의하여 최근 각종 매체에 등장하는 다양한 기사들에 자주 사용되는 외국어 표현들을 되도록 많이 포함시키고자 노력하였다. 그러므로 이 책에서 외래어라고 하는 것은 국어사전적 의미의 외래어가 아니라 현재 우리 한국인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외국어를 모두 포함하는 것으로 광범위하게 정의되어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이 현장감 있는 어휘들을 수집하고 우리말과 영어의 특성상 우리 한국인들이 자주 틀리는 말들의 공통점을 찾아 각각 분류함으로써 스스로 그 차이점을 파악하고 정확한 발음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소개

진세영 어릴 때부터 영어와 함께 생활을 해온 영어광이다. 대학교를 미국에서 나와 살아있는 미국영어를 한국의 학생들에게 전하는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강남에서 영어 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토익 토플 등 영어 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목차소개

일러두기
제 1 부. 안 통하는 말
제 1 장. 발음이 정확하지 않으면 안 통하는 말
제 2 장. 발음이 정확해도 안 통하는 말 [상황별]
제 3 장. 발음이 정확해도 안 통하는 말 [기타]
제 4 장. 발음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말
제 5 장. 궁금한 말
제 2 부. 통하는 말
제 6 장. 장모음에 주의해야 하는 말
제 7 장. 혀 꼬부라진 소리에 주의해야 하는 말
제 8 장. f와 p만 구별하면 통하는 말
제 9 장. v와 b만 구별하면 통하는 말
제 10 장. r 발음만 정확히 하면 통하는 말
제 11 장. 액센트에만 주의하면 통하는 말
제 12 장. ∫ 발음만 정확히 하면 통하는 말
제 13 장. 맨 앞에 힘주면 대충해도 통하는 말
제 14 장. 조금만 신경 쓰면 대충해도 통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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