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자연을 살리는 미생물의 모든 것-1 _물과 미생물

호리구치 이사오 | 북아띠 | 2020년 10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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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에는 환경과 미생물과의 관계 먹거리나 건강에 대한 응용 등 여러 각도에서 환경과 인간의 공존에 도움을 주는 미생물의 세계를 상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다. 오늘날 심각하게 거론되고 있는 환경문제는 주로 20세기 후반에 야기된 것이며 문명 발달의 거대한 후유증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환경문제가 미생물의 활발한 이용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신념이기도 하다.

저자소개

호리구치 이사오 이학박사(Ph. D.). 주식회사 응용미생물연구소 대표. 도쿄이과대학을 졸업한 후 도쿄대학 응용미생물연구소에서 연수. 야마나시 현으로 돌아가 일본 응용미생물연구소를 설립. 환경과 인간의 공존 을 주제로 생물 및 미생물을 이용한 지구에 적합한 기술(에코 테크놀러지)과 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 엔지니어링 무공해 미생물 농업자료 건강식품을 3대 사업으로 하여 일본 국내는 물론 중국 타이완을 비롯하여 지구 차원에서의 환경문제에 도전하고 있다.

목차소개

판권 페이지
프롤로그 재확인한 ‘미생물의 위력’
제1장 [물과 미생물] 지구의 풍요로운 혜택은 ‘물’에서 비롯되었다
지구는 ‘물의 행성’이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중국에서도 수질오염은 심각한 수준
고도 경제 성장과 맞바꾼 일본이 잃어버린 환경
미생물 이용의 출발은 가축 사료였다
미생물을 이용하여 전세계의 오염된 물 정화에 도전한다
물의 색이 녹색이나 붉은색이 되었다면 요주의
미생물의 위력으로 죽은 물이 되살아나다
BIOSS 시스템이 수질을 정화하는 기본 원리
타이완 징청[澄靑]호의 정화 실험에 성공
국내외에서 바이오스의 효과가 실증되었다
새우 양식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질오염 현상
타이완이나 태국의 양식장에서 새우가 떼죽음을 당하다
약을 먹인 양식 새우가 되살아났다
오염되고 나서 되살릴 것이 아니라 먼저 오염시키지 않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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