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바다 이야기

신정민 | 예술과마을 | 2021년 01월 2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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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은 경주를 중심으로 한 동해바다, 그리고 그 바다에 담긴 문무왕의 호국정신과 만파식적 전설을 국내외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널리 읽힐 목적으로 펴내게 되었다. 경주 바다의 해안선은 강원도 동해시의 42.25킬로미터나 속초시의 28.64킬로미터보다 오히려 더 긴 44.51킬로미터나 된다. 이곳에는 2020년 개항 100주년을 맞이한 감포항을 비롯하여 12개나 되는 항구와 포구가 있다. 감포를 중심으로 아래로는 울산 장생포, 위로는 포항 구룡포에 걸쳐 그 앞바다에 집채 같은 몸집의 고래가 분수 같은 물줄기를 내뿜으로 오락가락 노니는 바다! 그래서 그 자체로 이 바다는 살아 숨 쉬는 신화의 바다였다. 이 바다에는 살아 숨 쉬는 거대한 고래 이야기도 아주 흥미롭지만, 진심으로 나라와 백성을 사랑한 한 임금님의 거룩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 그가 바로 살아서는 고구려, 백제, 신라 ― 삼국을 통일하고, 죽어서는 그 통일된 나라를 외적으로부터 끝까지 지키기 위해 용이 된 임금, 바로 문무왕이다. 이 책에서는 이 신화와 전설이 살아 숨 쉬는 바다와 그 주인공인 문무왕과 전설의 피리 만파식적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담겨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신정민
고래가 좋아 고래 책을 읽고, 고래 영화를 보고, 틈만 나면 고래 그림을 그립니다. 고래를 주인공으로 쓴 동화가 몇 편 있으며, 앞으로는 더 많이 쓸 계획입니다. 강원도 홍천에서 카페 ‘고래’를 운영하고, 다음 생엔 꼭 고래로 태어나길 꿈꿉니다. 눈높이아동문학상을 받았고, 《수염전쟁》, 《툭》, 《로봇콩》, 《이야기 삼키는 교실》, 《친절한 돼지 씨》, 《빵 굽는 아빠와 불량 아들》, 《그 많던 고래는 어디로 갔을까》, 《석유가 뚝》, 《빙하가 뚝》 등의 책을 냈습니다.

그림: 탁영호
대학에서는 건축을 전공하였고 대학원에서는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습니다. 단편·장편만화, 동화 일러스트를 다수 제작했으며, 단편애니메이션 제작과 만화실기이론서 《단편만화를 위한 강의노트》로 2004년 제7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만화상에서 ‘기획 특별상’을, 2014년 《평화의 소녀상 이야기 꽃반지》로 부천만화대상 어린이만화상을 수상했습니다.

목차소개

따로 목차를 두어 구분하지 않고 한 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가 짧게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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