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 법칙, 아무것도 없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힘!

캡틴후크 | 책내다 | 2021년 01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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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어떤 모임에 갔더니 강사님이 이런 질문을 했다.

“당신은 평생 얼마를 벌기 원하십니까?”

청중들이 대답했다.

“저는 10억이요.”
“저는 100억이요.”
“저는 천억이요.”
“저는 1조요.”

마치 의미 없는 숫자 놀이를 하는 분위기.
누가누가 욕심이 많을까요? 하는 놀이를 하는 듯했다.

나는 자존심이 상했다.

내가 특정 숫자를 말하면 그보다 큰 수는 언제나 있다.

나는 욕심이 많고 자존심도 세다.

많은 게 미덕이라면 남보다 적은 것은 용납하지 못한다.

예수는 성경에서 이렇게 말했다.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이 더 쉬우니라.”

예수가 말한 ‘부자’는 과연 무슨 뜻일까?

부자는 왜 천국에 들어가기가 그리도 어려운걸까?

예수는 부자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했는데, 왜 그를 따르는 무리들은 하나같이 부자가 되려고 하는 걸까?

나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평생을 방황했다.

내가 사는 동안 관찰한 인간이란 부에 대한 욕심을 결코 버리지 못한다.

나 또한 그런 평범한 인간일 뿐이다.

“장례식을 하지 마라. 수의도 짜지 마라. 평소 입던 무명옷을 입혀라. 관도 짜지 마라. 강원도 오두막의 대나무 평상 위에 내 몸을 놓고 다비해라. 사리도 찾지 마라. 남은 재는 오두막 뜰의 꽃밭에 뿌려라.”

법정 스님은 돌아가시면서 위와 같은 유언을 남겼다고 한다.

무소유. 아름답기는 해도
절대 다수의 사람들에겐 그림 속 떡일 뿐이다.

나도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
욕심을 버리려할수록 욕심이 더 커졌다.

나는 그런 나에 대해 절망을 했다.

절망이 커지가 반발심이 생겼다.
나는 더 사악해지기로 결심했다.

욕심에 나 자신을 실어
욕심의 극한까지 가 보려고 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운 좋게도 빛을 보았다.

나는 욕심의 극한을 보았고 경험했다. 그리고 확실히 알게 되었다.

처음부터 더 부유하게 태어나거나 처음부터 더 가난하게 태어난 자는 없다.

그리고 살아가면서 더 부자가 되거나 더 가난하게 되는 자도 없다.

나는 확신한다.

가난하다 부유하다 하는 건
우리의 인식일 뿐임을.

부유하거나 가난하다고 느끼는 건 우리의 착각일 뿐임을.

무소유란 무엇일까?

재산도 버리고, 명예도 버리고 자연 속에서 풀만 먹으며 사는 걸까?

당신은 그런 삶을 원하나요?

나는 그런 삶을 원하지 않는다.

오히려 정 반대다.

나는 전부를 소유하길 원했고, 그것이 훨씬 현실적이고, 훨씬 쉬운 길임을 알았다.

무소유와 정 반대인 전부를 소유하는 삶을 나는 ‘다소유’라고 부르기로 했다.

나는 ‘다소유’의 길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길을 기쁘게 걷기 시작했다.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경제활동을 한다.

경제관념은 우리 사고와 행동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경제관념에 대해 최고로 예술적인 사고를 갖고 싶다.

다소유는 무소유의 다른 이면이지만 무소유보다는 훨씬 현실적이다.

다소유의 개념은 무엇일까?

짧아서 강력한 이 책이 그에 대한 답이다.

저자소개

캡틴후크

내 돈도 안 쓰고, 투자도 안 받고, 대출도 없는 순수 무자본으로 다양한 종류의 기업을 창업해 내는 연쇄 창업가이다. 남들이 안 될 것 같다고 말하는 사업일수록 기회라고 생각해서 기어이 도전하고 구축해내는 독특한 사업가이자, 특별한 사업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제작해 내는 발상가다.

스쿨몬스터주식회사 캡틴으로서 매주 하나 새로운 강의를 기획해 금요일 9시 ‘놀라운 강의’를 통해 발표한다. 그리고 매주 한분을 강단에 세우는 ‘어떤 강의’를 6년 이상 지속하고 있다.

또 '하루만에 책쓰기 창시자'로서 하루만에 책쓰기로 매주 한권 책을 쓰고 있으며, 매월 한권, 매주 한권 책을 쓰는 수퍼작가들을 양성하고 있다.

‘나는 투자금 없이 아이디어만으로 돈을 번다!’, ‘해적들의 창업이야기’, ‘나는 자본없이 먼저 팔고 창업한다’, ‘초콜릿 상자에 우주를 넣어 파는 사람들’, ‘초딩도 이해하는 상대성이론’ 책의 저자이다.


연락처: stevenchoi@schoolmonster.kr
블로그: blog.naver.com/schoolmonste
휴대폰: 010-7710-3801

목차소개

프롤로그

0. 무의 법칙 제0법칙;
> 아무것도 없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

1. 무의 법칙 제1법칙;
> 아무것도 없다는 것은 모든 것을 가진 것과 같다.

2. 무의 법칙 제2법칙;
> 더 많이 갖는 것보다 모든 것을 갖기가 훨씬 쉽다.

3. 무의 법칙 제3법칙
>모든 것을 갖기 위해서는 적게 가지고 있을수록 유리하다.

4. 무의 법칙 제4법칙
>모든 걸 갖고 있어도 활용하지 않으면 없는 것과 같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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