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산도 휴양마을, 무녀 2구

백승휴 | 주식회사 남이디자인 | 2021년 01월 07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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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수묵화의 흐린 기억처럼
모개미 마을, 무녀 2구는 엷은 색 풍광이다.
시간이 허락한 만남, 마을 유람, 파도 소리,
흥얼대는 갈매기의 음성, 말없이 말을 거는
마을 사람들의 미소가 좋다.
저물어가는 하늘을 수놓은 가마우지들이 곡예를 한다.

무녀 2구는 이런 저런 이야기 속에서
평온해진다..

저자소개

2009년 최고의 사진작가에게 부여하는'사진 명장(Master of Photographer)'을받은 백승휴 2009년 최고의 사진작가에게 부여하는 '사진 명장(Master of Photographer)'을 받은 백승휴 작가는 스스로 '포토테라피'라는 영역을 개척했다. 그는 사진을 통한 자아인식으로 자신감을 갖게 되면 더욱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묵묵히 세상의 어두운 곳을 밝히고 있다. 2010년 공개입양아들의 <치유와 행복>으로 작품성을 인정받고, 2012년에는 장애인들을 지도해 세계장애인사진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공로로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중앙대 지식산업교육원 인물사진 전문가과정 주임교수(역임)이며 한국사진문화협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한 작가는 <외로울 땐 카메라를 들어라> <혼자서도 뚝딱! 인물사진 레시피(이북)> <뚝방의 추억(이북)> <수다쟁이 사진작가 백승휴의 힐링여행-순천(이북)> <규슈도 좋더라(이북)> <태국에서 길을 만나다(이북)> <황산(이북)> <볼음도(이북)> <바리스타 한동기(이북)> 등을 출간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_ 수묵화의 흐린 기억처럼 4

제 1장 휴양마을 무녀 2구로 향하다 8
첫인상 10
시간이 허락한 만남 11
걸으며 돌아보다 12
바다로 향하는 길목 13
바람이 분다 14
섬 너머 섬 16
손에 손 잡고 17
바다를 바라보다 18
모두가 섬이라 20
삼거리에서 21
마을 갤러리 22
닮음 23
섬마을 산마을 24
섬에 핀 이파리 25
숨겨진 곳 26
뱃놀이 28
짝짓기 29
들녘을 가로지르는 바이크 30
미항 32

제 2장 섬이 다가오다 34
달리는 자전거 36
무녀 2구 보물들 37
신발이 아니다 38
낚다 39
그림자의 길이 40
목욕재계 41
fashionable 42
어부의 귀환 43
갈무리 44
여운 46
이때쯤 47
가로등의 존재 의미 48
힐링 한잔 49
어둠 속의 대화 50

제 3장 모개미 마을 무녀 2구를 기억하며 52
평온의 아침 54
풍어를 기원하며 55
바다를 나는 하늘 물고기 56
도란도란 57
살금살금 58
우리는 59
버들 잎 띄우 듯 60
풀피리 소리 61
윈드서퍼 갈매기 62
흔적들 63
흔적을 품은 벽 64
사랑의 트위스트 65
휴식하는 섬 66
떠날 채비 67
바다란 무대 위의 각본 68

에필로그_ 해가 지지 않는다. 해가 뜰 뿐이다.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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