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평화

작자미상 | 교유 서가 | 2020년 12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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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소설 『삼국지』 최초의 텍스트
『삼국지연의』보다 170여 년 앞선 민간전래본!

장비 중심의 빠르고 흡인력 강한 스토리
삽화, 지도, 인물화, 계보도로 흥미와 이해를 돕는다

용과 범이 다투지 않고 인의를 일으키니(不爭龍虎興仁義)
역적들과 간신들이 꿈속에서도 놀라겠네.(賊子讒臣睡裏驚)

‘평화(平話)’라는 말은 당시 이야기 공연 장르의 대본이라는 뜻이다. 송나라 이래 중국 민간 연예에서는 특히 장편 역사 이야기 공연을 ‘강사(講史)’라 불렀다. 이 ‘강사’는 점차 창 없이 이야기로만 공연하는 방향으로 발전했고 이들 이야기 공연 장르의 대본은 점차 독서물로 문자화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평화’다.

저자소개

옮긴이 김영문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연구재단 박사후과정에 선발되어 베이징대에서 유학했다. 경북대, 서울대, 한국교통대 등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다.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경북대 인문과학연구소,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등 연구기관에서 각종 연구과제 수행에 참여했다. 이후 엄밀한 독해를 바탕으로 뜻깊은 번역물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 『원본 초한지(서한연의)』(전3권)와 『문선역주』(전10권, 공역), 『루쉰전집』(전20권, 공역)은 국내 최초 완역본이며, 『동주열국지』(전6권)는 기성 번역본을 반세기 만에 검토하고 정정한 새 완역본이다.
현재 세종대왕기념사업회 번역위원, 청청재(靑靑齋) 주인으로 각종 한문 고전 및 중국어 서적을 번역하며 인문학 저술과 강의도 병행하고 있다. 이밖에 『노신의 문학과 사상』(공저) 『집을 짓다』 『용과 독수리의 제국』 『역사, 눈앞의 현실』 『정관정요』 『루쉰, 시를 쓰다』 등 30여 종에 가까운 저역서가 있다.

목차소개

옮긴이 머리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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