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음악과 광대

송석하 | 온이퍼브 | 2020년 12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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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광대(廣大)라는 말로 최초에 나타난 문헌은(현재까지 판명된 것) <고려사(高麗史)> 폐행전(嬖幸傳) 전영보전(全英甫傳)에 ‘國語假面爲戱者謂之廣大’(국어로 가면을 연극이라 하여 광대하다고 한다)라는 것이다. 중종(中宗) 때 시인 최세진(崔世珍)의 <훈몽자회(訓蒙字會)>에 ‘괴’자를 ‘광대괴’로, ‘괴(傀)’자 훈을 ‘광대래’라 하였다. 일반 사회에서는 예인(藝人)을 총칭하여 광대(廣大)라고 하고 그들 자체에서는 가인(歌人)을 창부(唱夫)라 하고 땅재주, 줄타기, 장고(杖鼓)잡이 등을 광대라고 하였다.<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 송석하(宋錫夏)(1904~1948) 호 석남(石南)
민속학자
경북 울주 출생
부산 공립 상업학교 졸업
일본의 동경상과대학 중퇴
조선 민속 학회 창립, 한국 민속 박물관을 설립
1933년 <조선민속> 학회지 창간
저서 <한국 민속고>, <허수아비의 변> 외 다수 신문 기고

목차소개

서언
제1장 광대(廣大) 관념의 변천
제2장 광대(廣大)와 사당(社堂)의 관계
제3장 광대의 기원
제4장 과거 광대의 공로와 죄과
제5장 전승 음악의 이후 문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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