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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자들을 위한 복음서

박기성 | 좋은땅 | 2020년 11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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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유대인에게는 ‘전통에 대한 최고의 문제아’였던 예수
하지만 ‘자기의自己義’에 빠진 바리새인들과 율법주의자들에게
아웃사이더Outsider였던 사람들에게는 ‘친구’이셨던 예수

예수님의 무한한 사랑은 이 글을 쓰는 필자나 또는 읽는 이가 ‘잃어버린 하나’에 속하든지, 아니면 ‘아흔 아홉’에 속하든지 관계없이 안도安堵할 수 있게 한다. 하지만, ‘아흔 아홉’에 속한 이들은 ‘잃어버린 하나’에 대하여 말씀하신 예수님의 당부를 잊지 말아야 한다.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눅 15:32)

저자소개

“본능에 따라 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 위에 살자”는 저자의 오랜 삶의 좌우명이다. 그래서인지 그를 아는 이들은 그에게 “유연하게 살라!”고 충고한다.
그러면서도 변함없이 정도(正道)를 걷는 그를 좋아한다. 물론 그에게 있어서 정도(正道)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가 고리타분하거나 닫힌 사람이라는 것은 아니다. 내성적인 성격이어서 사람을 쉽게 사귀지는 못하지만, 누구에게나 소통하며 이야기 나누기를 좋아한다.

저자는 목원대학교 신학대학과 동대학교 신학대학원, 그리고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현재 대전주님의교회에서 목회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저서로는 『유럽, 종교개혁지를 가다』와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의 비유』가 있다.

목차소개

들어가는 말 4


제1부 세리와 죄인에 대한 관심

제1장 세리 레위와 식탁 교제 12
제2장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 30
제3장 잃어버린 자 삭개오 46


제2부 가난한 자에 대한 관심

제1장 어리석은 부자 비유 62
제2장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 78
제3장 부자 관리 이야기 95

제3부 여자에 대한 관심

제1장 아들을 돌려받은 나인성 과부 112
제2장 예수님께 향유를 부은 죄 많은 여자 122
제3장 안식일에 고침받은 여자 141


제4부 사마리아인에 대한 관심

제1장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156
제2장 치유받은 사마리아 사람의 감사 174


제5부 이방인에 대한 관심

제1장 믿음의 모델이 된 이방인 188
제2장 이방인 백부장의 믿음 202


나가는 말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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