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차이나반도 자전거 여행

민병옥 | e퍼플 | 2020년 11월 13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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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저자가 50여 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캄보디아 프놈펜을 거쳐서 태국 방콕까지 3개국을 자전거 여행하면서 겪었던 여행기이다. 미국을 홀로 자전거 횡단하기도 했던 저자가 자전거 페달만 돌려서 베트남 하노이에서 호찌민까지 가려던 계획을 일부 변경해야 했던 이야기와 '일반적 기준'이 너무 사치라서 세계 최빈국 캄보디아에는 적용할 수 없다는 안타까운 이야기 등을 총 51회차의 일지로 엮어서 수록했다

저자소개

1956년 대전 출생, 1982년 조흥은행에 입사하여 2012년 신한은행에서 퇴사한 은행원으로, 등산과 운동을 좋아해 국내 많은 산과 국내 50여 개 마라톤대회 및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했다.
저서로는 <60대에 홀로 떠난 미국 횡단 자전거 여행>과 <가을과 겨울에 떠나는 동남아 자전거 여행>, <구석구석 뉴질랜드 여행 by 자전거와 렌터카>, <배낭여행 필리핀 & 말레이시아>, <60대에 홀로 떠난 타이완 자전거 여행>, <자전거 여행 쿠알라룸푸르 To 방콕>이 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2

Chapter 1 베트남 자전거 여행
십시일반의 교통문화 - 여행 1일 차 11
반미가 맛있었다 - 여행 2일 차 13
난생 처음 해 보는 카약킹 - 여행 3일 차 17
정약용의 목민심서는 없었다 - 여행 4일 차 21
그들은 그림자 손님이었다 - 여행 5일 차 26
영혼과 육체가 남다른 커플 - 여행 6일 차 30
신혼부부의 첫 처가 나들이 - 여행 7일 차 35
교통 인프라 투자가 필요한 이유 - 여행 8일 차 39
결국 힘든 결정을 내려야 했다 - 여행 9일 차 42
베트남에도 장기가 있었다 - 여행 10일 차 46
베트남에도 DMZ가 있다 - 여행 11일 차 53
우리 팀에 진상이 있었다 - 여행 12일 차 56
체류기간 연장하러 라오스 다녀오기 - 여행 13일 차 58
하이반 패스를 넘어서 - 여행 14일 차 61
호이안의 분위기는 말라카와 흡사했다 - 여행 15일 차 67
온몸을 울리는 과속방지선 - 여행 16일 차 71
베트남 사람의 인내력은 대단하다 - 여행 17일 차 75
베트남과 태국의 차이점 - 여행 18일 차 79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면 ... - 여행 19일 차 83
설국열차의 꼬리칸에 묵었다 - 여행 20일 차 87
끝까지 핸들을 놓지 않았다 - 여행 21일 차 90
베트남에 눈이 온 줄 알았다 - 여행 22일 차 94
닭볶음밥에 김치가 - 여행 23일 차 97
베트남 사람들의 장례 문화 - 여행 24일 차 101
호찌민은 아주 활기찬 도시였다 - 여행 25일 차 103
꾸지 터널 대신 메콩강을 택했다 - 여행 26일 차 107
여명에 사이공을 탈출했다 - 여행 27일 차 109

Chapter 2 캄보디아 자전거 여행
내로남불 라이딩을 하다 - 여행 28일 차 113
캄보디아가 이 정도인 줄 몰랐다 - 여행 29일 차 116
도로라고 할 수 없는 길이었다 - 여행 30일 차 121
버스 타고 다니는 자전거 여행 - 여행 31일 차 123
배가 불룩하게 나오니 기분이 좋다 - 여행 32일 차 128
인생은 늘 최고의 선택만 하는 건 아니다 - 여행 33일 차 132
기어이 해넘이를 볼 수 있었다 - 여행 34일 차 135
그녀의 놀라운 변신 - 여행 35일 차 138
개미와 동침하다 - 여행 36일 차 141

Chapter 3 태국 자전거 여행
'피셋'이라고 하면 만사형통 - 여행 37일 차 144
바텀 브래킷을 수리했다 - 여행 38일 차 147
여기가 내가 찾던 바로 그 곳 - 여행 39일 차 150
오늘도 멋진 해안길을 달렸다 - 여행 40일 차 153
좋은 만남 힘든 질주 - 여행 41일 차 156
파타야에서의 휴식 - 여행 42일 차 160
그들과 맞짱을 떴는데... - 여행 43일 차 161
리스 가족과 즐거운 저녁식사 - 여행 44일 차 164
새해를 파타야에서 맞았다 - 여행 45일 차 166
새해 첫날부터 오기를 부리다가 - 여행 46일 차 169
제인과의 재회 - 여행 47일 차 172
방콕 시내 라이딩은 부담된다 - 여행 48일 차 174
무력감을 떨치고 - 여행 49일 차 177
즐겁고 안전했던 여행을 자축하련다 - 여행 50일 차 180
보고 싶은 가족의 품으로 - 여행 51일 차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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