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월세로 FLEX한다

서울 부동산 투자 약 8년 경력의 월급쟁이 직장인, 월세 700만원을 받는 건물주가 되다! 매월 700만원이 꼬박꼬박 들어오는 자본소득 시스템에 들어선 후 경제적 자유의 꿈을 이루다!
평범했던 월급쟁이인 저자는 부동산 투자를 통해 얻게 된 수익으로 건물을 매입해서 월세를 받고 있다. 월세 700만원을 손에 쥐기까지 겪은 험난한 투자 여정과 건물주로 살아가는 제2의 인생 이야기, 또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삶의 태도와 돈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저자의 글을 읽다보면 누구든 선망하는 건물주의 삶은 무척 행복하기도 하고 때론 괴롭기도 한, 매일의 등락이 있는 우리네 평범한 일상과 닮았음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그가 경제적으로 자유로운 삶 속에서 최종적으로 목표하는 것은 더이상 ‘많은 돈’이 아닌 ‘자유와 행복’이라는 점은 중요한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