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다 끝을 보다 어떻게?

시작하다. 끝을 보다. 어떻게? 는 시작과 중간 끝 그리고 그 다음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은 항상 존재한다. 하지만 대부분 그 끝을 정해놓지 않고 시작하거나 그 끝이 애매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끝없이 달려간다. 끝이 보지 않기 때문에 시작했지만 끝을 보지 못하고 늘 중간에 멈추게 된다. 이 책은 중간에 멈추거나 끝이 어딘지 모르는 사람 그리고 끝을 봤지만 그 다음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