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 3국

서진석 | 살림 출판사 | 2011년 12월 1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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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세상의 모든 지식'을 소개하는『살림지식총서』시리즈. 인류가 남긴 오래된 지식에서부터 현재 지식의 최전선에서 벌어지고 있는 흐름까지, 각 분야의 국내 전공자들과 필자들이 대중적 글쓰기를 통해 알기 쉽게 다루고 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문고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제297권 <발트 3국>에서는 잊혀졌던 유럽의 관문인 발트3국을 소개한다. 단순한 관광이나 투자의 대상을 넘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수백 년간 이어진 압박과 외세의 지배 속에서도 고유한 언어와 문화를 잃어버리지 않은 이 작은 나라들의 이야기를 통해 제3세계 국가들이 지향해야 하는 문화발전 방향에 대한 조언을 제공한다.

저자소개

서진석

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어과 졸업를 졸업하고, 폴란드 바르샤바 대학교 발트어문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에스토니아 타르투 대학교 비교민속학부에서 박사과정 재학 중으로, 오마이뉴스와 KBS 라디오 등에서 발트3국의 소식을 전하는 통신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의 전설과 전래신화를 바탕으로 한 신비소설 ‘바리와 호랑이 이야기’을 비롯하여 ‘한국인을 위한 리투아니아어’ 등이 있고, ‘가장 아름다운 한국의 동화들’ ‘한국의 신화’ 등을 리투아니아어로 번역한 바 있다.

목차소개

발트3국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이끼 향기 나는 도시,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
정체성의 딜레마, 라트비아와 그 수도 리가
유럽에 남아있는 우리의 먼 친척, 에스토니아
노래하는 혁명 - 민요와 세계노래대전
인류 역사상 가장 길었던 인간띠 ‘발트의 길’
꺼지지 않은 2차 대전의 불씨
에스토니아 IT 발전과 말총머리 남자들
발트연안의 순결한 세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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