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판도를 바꾼 전염병

예병일 | 살림 출판사 | 2013년 08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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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전쟁의 판도를 바꾼 전염병을 살펴보는『살림지식총서』제276권. 20세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전쟁에서 전투를 하다가 죽은 사람보다 질병에 걸려 죽은 사람이 더 많았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어떤 질병은 전쟁의 판도를 바꾸기도 했지만, 질병이 전쟁에 끼치는 영향은 과소평가되어 왔다. 이 책에서는 질병이 전쟁의 승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라는 것을 소개한다.

저자소개

예병일

연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C형 간염바이러스를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에서 전기생리학적 연구 방법을,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의학의 역사를 공부했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에서 16년간 생화학 교수로 일했고 2014년부터 의학교육학으로 전공을 바꿔 경쟁력 있는 학생을 길러 내는 데 열중하고 있다. 또한 의학과 과학이 우리 곁에 있는 가까운 학문이자 융합적 사고가 필요한 학문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대중 강연과 집필에도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숨만 쉬어도 과학이네?》, 《세상을 바꾼 전염병》, 《의학, 인문으로 치유하다》, 《내 몸을 찾아 떠나는 의학사 여행》,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의학편》 등이 있다.

목차소개

전쟁과 전염병
누가 알렉산더를 죽였는가
신이 내린 벌인가, 신의 선물인가
남아메리카 문명을 멸망시킨 두창
의학의 역사와 나폴레옹
전쟁, 전염병의 가장 무서운 적
제국주의의 가장 무서운 적, 황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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