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오블리주

예종석 | 살림 출판사 | 2013년 08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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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화를 제시하는『살림지식총서』제261권.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프랑스어로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뜻한다. 이 책에서는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까지 이어지고 있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역사 및 미국과 우리나라의 기부 문화를 살펴보고,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부활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저자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이 반드시 부자들의 것만은 아니며, 세상을 좀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시도를 우리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저자소개

예종석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인디애나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와 경영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며, 한국경영학회 부회장과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 소장, 대한적십자사 총재 특별보좌역, 한국경영연구원(KMDI) 연구위원, 한국마케팅연구원 연구위원 등으로 학계는 물론 사회봉사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기업과 관련해서는 (주)두산과 제일모직의 사외이사로 재임하고 있으며, 한국공항공사와 한독약품 등 여러 기업의 자문 역할을 맡고 있기도 하다.
소비자학회 회장과 마케팅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삼성그룹과 LG그룹, 현대그룹, SK그룹, 태평양그룹, 대상그룹 및 포스코개발, 한국인삼공사, 경방필백화점, 매일유업 등 업종을 망라한 주요 기업의 자문 및 경영 전략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관여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소비자보호원 정책심의위원, 에스콰이어문화재단 이사와 학술진흥재단의 심사평가위원 등을 맡은 바 있다.
현재 인터넷신문 <프레시안>과 월간 <마케팅>의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동아일보>와 <세계일보>, <한국일보>, <매경이코노미> 등 다양한 매체에 칼럼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인터넷 시대의 마케팅 전략기획》, 《뉴마케팅》 및 칼럼집 《모두가 사는 길로 가자》 등 다수가 있다.
예종석 교수는 다양한 이력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업 현실을 잘 알고 있는 경영학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기부문화의 정착을 통해서 갈등 없이 양극화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를 위한 기부문화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목차소개

노블레스 오블리주란 무엇인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변천
우리의 위대한 선각자들
미국의 기부영웅들
우리들 희망의 싹 - 새로운 기부자들의 등장
새로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정착시키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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