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강의

랜디 포시 | 살림 출판사 | 2013년 06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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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시한부 선고를 받은 대학 교수의 감동적인 마지막 강의!

이 책은 췌장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한 교수의 마지막 강의이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별인사이다. 카네기멜론대학의 컴퓨터공학 교수 랜디 포시. 그는 시한부 암 선고를 받았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남은 시간을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지낼 수 있는지, 아이들에게 어떤 지혜를 남겨줘야 할지 등을 고민하였다.

그리고 캠퍼스의 마지막 강의에서 학생과 동료 교수들에게 장애물을 헤쳐 나가는 방법, 다른 사람들이 꿈을 이룰 수 있게 돕는 방법, 모든 순간을 값지게 사는 방법, 당신의 인생을 사는 방법 등을 이야기한다. 모두 랜디가 살아오면서 믿게 된 모든 가치의 최종 요약들이다.

특히 행복한 삶은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는 것이며, 매일매일을 감사하며 살라고 조언했다. 이는 오늘을 힘겨워하는 많은 이들에게 내일을 살아갈 용기를 선사하고, 삶을 살아가는 즐거움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자신도 모르게 잃어버렸던 어린 시절의 소중함 꿈을 되찾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우게 된다. [양장본]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누구에게나 유용한 사는 방법들이 담겨 있다. 심각한 교훈이나 고뇌를 덧붙이지 않았다. 우리가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다 알고는 있었지만 하지 않았던 일들에 관해 명쾌하게 강의한다. 피츠버그 캠퍼스의 실제 강의가 유쾌한 웃음에서 시작해 뜨거운 울음바다로 끝났듯이, 농담 섞인 유쾌한 글귀, 진정한 삶의 메시지 속에서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저자소개

랜디 포시
카네기멜론대학에서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관계’와 ‘디자인’을 강의하는 컴퓨터공학 교수다. 1960년 매릴랜드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성장했다. 브라운 대학을 졸업하고 1988년부터 1997년까지 버지니아대학에서 교수로 있었다. 그는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았으며, 어도비Adobe, 구글Google, 일렉트로닉 아츠EA, 월트디즈니 이매지니어링에 동참했고, 앨리스Alice 프로젝트의 선구자다. 그러던 중 암 선고를 받고 2008년 7월 25일 세 자녀에게 '마지막 강의'를 선물로 남긴 후 자택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지금 내 아이들은 대화를 하기에는 너무 어리다. 모든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옳고 그름에 관하여, 현명함에 관하여, 그리고 살면서 부닥치게 될 장애둘들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는지 가르쳐주고 싶어 한다. 또 부모들은 행여 자식들의 삶에 나침반이 될 수 있을까 하여 자신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한다. 부모로서의 그런 욕망이 카네기멜론대학에서의 '마지막 강의'를 하게 된 이유다.

나의 마지막 강의는 모두 비디오테이프로 녹화가 되었다. 나는 그 날 내가 무엇을 했는지 잘 알고 있다. 교양 강의라는 명목 아래 나는 스스로를 병 속에 넣었다. 이 병은 미래의 어느 날, 바닷가로 떠 내려와 내 아이들에게 닿을 것이다. 만약 내가 화가였다면 아이들을 위해 그림을 그렸을 것이다. 음악가였다면 작곡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강의를 하는 교수다. 그래서 강의를 했다. - 『마지막 강의』서문 中|||『월스트리트저널』의 칼럼니스트로 있다. 그는 ‘마지막 강의’에 참석한 후, 이 강의를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드는 데 크게 영향을 준 기사를 발표했다.

목차소개

서문

I. 마지막 강의
II. 당신의 어릴 적 꿈을 진짜로 이루기
III. 모험…… 그리고 교훈
IV. 다른 사람들의 꿈을 이루게 도와주기
V. 당신의 인생을 사는 방법
VI. 마지막 한마디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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