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스캔들

김연진 | 살림 어린이 | 2012년 10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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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살림 5ㆍ6학년 창작동화」 제7권 『섬마을 스캔들』. 2008년 동화 《엄마의 정원》으로 제6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한 후 2010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가 당선된 저자의 첫 번째 장편동화다. 엄마가 돌아가신 후 보육원에 맡겨졌던 경험이 있는 소녀 '다율이'가, 아빠와 새엄마와 떨어져 새 외할머니와 함께 살기 위해 섬 '온도'로 건너와 온도 분교에 다니면서 한 뼘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폐교 위기가 닥친 학교를 살리려는 할머니들의 통쾌한 반란을 그려내고 있다. 세대 간의 교감부터 따뜻한 우정, 귀중한 가족애뿐 아니라,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의 소중함 등을 일깨운다. 그림작가 양정아의 개성 넘치는 밝고 경쾌한 그림을 함께 담았다.

저자소개

저자 김연진은 2008년 「엄마의 정원」으로 제6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받았고, 2010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가 당선되었습니다. 선생님은 어린이를 행복하게 하는 동화 속 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지금도 열심히 작품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단편 동화집 『엄마는 누구 팬일까?』가 있습니다.

목차소개

새 손녀
숫자는 숫자일 뿐이다
기다리는 얼굴
다율이 꽃이 피었습니다
외상 장부를 그리다
미지근한 날
단짝
오래된 인어들
초대 받은 아이
가족 더하기
다율 나무
폐교는 싫다
엄마를 연구하다
할머니, 학교 가자!
마지막 수업
폐가
바다 건너 저 멀리
나이 값은 얼마일까?
유모차 부대는 용감했다
앙코르는 아무나 받나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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