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를 지키는 우리들

김병렬 | 사계절출판사 | 2017년 03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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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사계절 아동문고 시리즈 90권. 이십여 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을 쓴 김병렬 교수가 전작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부분을 새롭게 쓴 두 번째 독도 역사 이야기다. 우리나라가 해방 후에 일본과 얽힌 독도 영토 분쟁의 역사를 이야기 형식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었고,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두루 유익하게 읽도록 만들었다.

책 속에 그려진 최덕규 화가의 그림은 역사 이야기를 한껏 생생하게 살려 주고, 이야기의 긴장감을 더해 준다. 또한, 글에서 모르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은 만화로 세심하게 꾸며 쉽게 이해하도록 만들었다. 미래의 독도를 지켜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 왜 독도 문제가 지금까지 해결되지 못했는지 역사를 통해 알려 주면서 미약했던 우리의 대처를 반성하게 하고 앞으로 어떻게 나서야 할지 스스로 생각하게 한다.

나리와 친구들은 학교에서 선생님이 내 준 독도 문제를 풀기 위해 독도와 관련된 자료를 조사한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일본이 패하면서 우리나라는 일본의 식민 지배로부터 해방됐다. 그런데 패전국인 일본은 연합국에게 무조건적인 항복을 가장하면서 우리 땅 독도를 빼앗으려 갖가지 술수를 쓰기 시작한다. 그에 반해 우리나라는 일본의 속셈도 모른 채 소극적인 대응으로 독도를 빼앗길 빌미를 제공하는데….

저자소개

1956년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나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고, 고려대학교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국방대학교 교수로 있으면서, 독도연구보존협회 이사, 대한국제법학회 이사, 경상북도 독도사료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펴낸 책으로는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 『백두산정계비의 비밀』, 『일본군부의 독도침탈사』, 『독도냐 다케시마냐』, 『이어도를 아십니까』 등이 있습니다.

목차소개

1부 세 가지 문제를 풀어라!
세 가지 문제를 풀어라!
서울 한복판에서 만난 독도
음모의 시작
독도를 폭격 훈련장으로 내주다
어무이 아부지, 어디 갔어요?
리앙쿠르 암이 독도라고?
독도는 일본 땅이다?

2부 일본에 빌미를 줘서는 안 된다니까
내 땅 위치도 모르던 한국
일본에 빌미를 주다
평화선 선포와 독도 폭격
여기는 일본 땅인데 왜 오는가?
일본 순시선, 순라반을 따돌리다
외교 공문이 오가다

3부 독도 지킴이가 된 아이들
독도는 협상 대상이 아니야
독도가 섬이냐, 바위냐
엄연히 우리 땅인데 왜 못 들어가?
과제의 답을 찾다
독도 지킴이가 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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