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뇌과학

알베르트 코스타 | 현대지성 | 2020년 09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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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뇌과학자 정재승, 유튜버 겨울서점 추천!
생후 7개월 아기의 언어 인식 실험부터 80세 치매 노인들의 뇌 활용 실태까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언어와 뇌과학” 지식 콘서트

“어떻게 하나의 뇌에 두 언어가 공존할 수 있을까?” 이중언어, 나아가 다중언어가 이상하지 않은 시대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신기하다. 사람은 어떻게 말을 하고 언어를 사용하며, 또 일상에서 2개 국어 이상을 사용하는 경우 뇌가 어떻게 정보를 저장하고 처리할까? 말의 생산성과 이중언어 사용에 대해 20여 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이끌고, 저명한 과학 저널에 150편 이상의 글을 기고해온 저자는 지금까지의 연구를 집대성해 『언어의 뇌과학』을 썼다. 이 책에서 언어 사용과정에서 주의력과 학습능력, 감정, 의사결정 등과 같은 인지 영역과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를 최신 연구 사례를 통해 밝히고 있다. 저자 본인이 이중언어를 사용하는 가정에서 태어나 동일한 환경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경험한 생생한 깨달음이 뇌과학과 심리학, 사회학적인 지식과 어우러져 시종일관 신선하고 즐거운 지식 여행으로 독자들을 인도할 것이다.

저자소개

알베르트 코스타 Albert Costa
바르셀로나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를 마치고 하버드대학교와 MIT에서 연구원으로 일한 뒤 이탈리아의 국제고등연구소(Scuola Internazionale Superiore di Studi Avanzati)를 거쳐 바르셀로나대학교로 돌아와 교수로 일했다. “이중언어 사용이 뇌 모양을 어떻게 바꾸는가”를 주제로 저명한 국제 과학 저널에 150편 이상의 글을 기고했고 20개 이상의 연구 프로젝트를 이끌었으며,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신경언어학 저널』(Journal of Neurolinguistics), 『인지』(Cognition) 그리고『신경과학』(Neuroscience)의 편집인을 지내기도 했다. 폼페우 파브라대학교(UPF)의 인지 및 뇌 센터(Cognition and Brain Center)에서 ICREA 연구 교수로 “말의 생산성과 이중언어 사용”이라는 연구 그룹을 이끌다가 2018년 12월, 48세의 이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제1장 두 언어 환경에서 살아가는 아이들
제2장 이중언어자의 뇌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제3장 이중언어를 하면 뇌가 어떻게 변할까
제4장 이중언어 사용은 노화를 늦추는가
제5장 이중언어자의 의사 결정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이미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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