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현숙은 동화를 쓰고 아이들과 수다 떠는 걸 제일 좋아하는 어른이에요. 200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 화가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어요. 제1회 살림어린이문학상 대상을 받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어요. 그동안 쓴 책으로는 『국경을 넘는 아이들』『크게 외쳐!』『매일매일 아침밥 먹으리』『도와 달라고 소리쳐!』『수상한 아파트』『아미동 아이들』『우리 아빠는 대머리예요』『우리 동네 나쁜 놈』『쉿! 너만 알고 있어』『나는 신라의 화랑이었어』 등 60여 권의 동화책과 청소년 소설이 있어요. 오늘도 어떤 재미있는 동화를 쓸까 고민고민하고 있어요. 어떤 아이들과 수다를 떨까 궁리궁리하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