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_회사 아닌 다른 길을 찾아도 내 삶은 망하지 않는다
CHAPTER 1
그렇게 프리랜서가 되었습니다
나의 자유로운 날들: 어떻게 프리랜서가 됐냐고 물으신다면
프리랜서의 일과가 궁금하다면: 아침 7시에 시작되는 보통의 하루
일감은 어디서 구하냐고요?: 밥그릇을 채우는 네 가지 방법
애 키우기 좋은 직업: 타의로 선택한 프리랜서의 의미
마음껏 아프기: 우리는 마음껏 아플 자유가 있다
퇴사, 그만 외치면 안 될까?: 회사가 프리패스가 아니었듯, 퇴사도 마냥 자유는 아니야
CHAPTER 2
프리랜서로 살아보니 괜찮습니다
테이블이 필요해: 없어서는 안 될 것이라면 오로지 테이블
인싸 되는 법: 자발적 아싸에서 은근한 인싸가 되어간다
남편의 꿈: 프리랜서 아내를 지켜보는 남편의 속사정
대중교통 내 자리: 가로세로 45cm면 충분하다
건강해야 오래 쓴다: 프리랜서로 살기 위해 건강을 사수한다
소중한 노동값: 임금 체불이 당연하면 안 된다는 사실
정말 미안했습니다: 돌려받지 못한 돈보다 돌려받지 못한 신뢰가 아팠다
오해는 금물: 엉뚱한 방어력으로 완성된 오늘의 나
프리랜서 작가의 밥상: 밥만큼은 온전히 벌어서 먹고 싶다
CHAPTER 3
‘프리’하지 않은 프리랜서의 일
‘일단’과 헤어지는 방법: ‘일단’은 나를 한없이 고생시키고 성장시켰다
당신의 가벼운 제의: 그 가벼움에 나는 떼기 쉬운 스티커가 되었다
그래서 얼마면 돼?: 프리랜서 작가의 원고료
작업복은 필수: 여정을 함께한 만큼 낡아가는 것들
아마도 장비발: 회사 돈이 아닌 내 돈으로 마련하는 장비들
수정은 이제 그만: 수정 요청을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비수기와 성수기: 일이 적을 때와 많을 때
초보 강사 도전기: 프리랜서의 겸직은 무제한
이별을 고해야 할 때: 좋은 이별은 다른 이름으로 돌아온다
CHAPTER 4
프리랜서라서 누리는 따뜻한 하루
사실은 따뜻했던 그녀: 얼음장 같았던 인간관계에도 꽃은 핀다
두 번의 식사대접: 한술 밥에 감동이 최고의 반찬
그들의 언어영역: 소통할 수 있음에 감사하면서도 슬펐던 그날
돌고래 박사님: 고무바지와 보트가 인상적이었던 그날의 인터뷰
여행처럼 일을 떠났다: 행복의 복판에 있었던 단 한 번의 경험
헬로 마이 워너비: 이런 게 성덕의 기쁨일까?
‘엄마’를 배운다: 그들의 모성이 가르쳐준 것
작가들의 만남: 한 번씩 소속감이 필요할 때
나오며_내 삶의 성적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