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포토피아

김청우 | 시와 반시 | 2020년 09월 03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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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김청우 『타이포토피아』는 〈나의 기린 남자는 깃털 모자를 썼다〉, 〈퀵서비스 콤플렉스〉, 〈마시멜로의 주말 멜로드라마〉, 〈어느 날의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소개

1983년 광주광역시 출생. 2003년『 시현실』시, 2011년『 시와세계』평론 신인상으로 등단. 시집으로『 빨간 두건의 배 속에 잠들어 배고픈 늑대의 꿈』이 있다『. 문학들』편집위원.

| 자서 |
말을 한다는 건 이상한 사건이다.
입을 벌리고 끄적인다는 건, 어떤 증명의 시도일까.
아무튼 뭔가를 하고 싶었다는 걸까.
말의 도시에 사는 영광스러운 시민이 되고 싶다고?
― 2020년 봄

목차소개

quartz/Bon voyage/나의 기린 남자는 깃털 모자를 썼다/퀵서비스 콤플렉스/마시멜로의 주말 멜로드라마/어느 날의 히치하이킹/“나를 먹어요.”/비가悲歌/사탄은 번개처럼 떨어진다*/벽 속으로 꼬리를 숨기는 법/가정/뉴로코스모스/초코볼의 성/엘시노아, 성 위의 망대/네버랜드/초저녁의 기수旗手/진경산수眞景山水/그 손을 놓아야 다른 걸 잡을 수 있어/뉴턴의 박물관/자기는 자기/Moon Walker/엔진룸 ? 눈, 코, 입/지하 세계의 알려지지 않은 관현악/HERSHE’S/피뢰침은 그저 피로할 뿐이다/자란다/압력/쉽게 썩는 복숭아/당신은 언제 다이어트를 결심하나요?/시-소리 No.1/나쁜 운명/오블라디 오블라다*/검은 점 혹은 하얀 점/아케이드/절반/스위치/우주의 거울/Frame/카우치 포테이토*

산문: 어쩌면 유희적인 글쓰기, 혹은 필연적으로 유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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