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 형식으로 자율주행 완전 정복

하야시 테츠시 | 보국 | 2020년 09월 0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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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다양한 관점의 '자율 주행 차 란 무엇인가'를 QnA 형식으로 소개한다. 제1부에서는 세계의 개발 동향을 기초 자료로 하여 현재의 자율 주행차에 대해 해설하고, 제2부에서는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자율 주행 관련 전문가들을 인터뷰하여 자율 주행의 미래 모습과 이를 위한 과제를 자세히 정리했다.

저자소개

저 : 하야시 테츠시
닛케이BP 종합 연구소 클린테크 랩 수석 연구원. 1985년 토호쿠 대학 공학부 졸업. 같은 해 닛케이 BP사에 입사 '닛케이 데이터 프로', '닛케이 커뮤니케이션', '닛케이 NETWORK'의 기자/부편집장으로 통신/정보처리 관련 첨단 기술의 표준화/제품화 동향 취재/집필. 2002년 '닛케이 바이트' 편집장, 2005년 '닛케이 NETWORK', 2007년 '닛케이 커뮤니케이션' 편집장 역임. 그 후 'ITpro', '닛케이 SYSTEMS', 'Tech-On!', '닛케이 일렉트로닉스', '닛케이 제조', '닛케이 Automotive' 등의 발행인을 거쳐 2014년 1월에 해외 사업 본부장이 되어 2015년 9월부터 현재까지 닛케이 BP 종합 연구소 클린테크 랩 수석 연구원으로 활동 중. 2016년 8월부터 일본 경제 전자 신문에서 '자율 주행이 만드는 미래'를 집필, 연재하고, 2016년 12월 '세계 자율 주행 개발 프로젝트 총람', 2017년 12월 '세계 자율 주행/커넥티드카 개발 총람' 등 발행. 2011년부터 CEATEC AWARD의 심사위원 역임 중.

역 : 변문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학사 후 동대학원 석사. 일본 동경대학교 정밀 기계공학과 공학박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강사, 충남대학교 교수 역임. 독일 Karlsrue 대학 파견 연구 참여. 서울대학교 부설 자동화시스템공동연구소 운영위원, 기술고시/기술사 시험위원, 충남대학교 공과대학 부속 산업기술연구소 소장, 대한기계학회 충청지부장, 대한기계학회 생산 및 설계공학부문위원장, 한국 CAD/CAM학회 고문 등 역임. 현 충남대학교 명예교수.

목차소개

제1부 세계 개발 동향을 보다. '자율 주행의 현재'

자율 주행은 현재 개발 중. 한정적 수용으로 지식 축적

Q 자율 주행차 개발 목적은 무엇입니까?
일본에서 현재 3500여명, 세계 125만여 명이 매년 사망
자율 주행이 만드는 자동차의 새로운 가치
핵심기술 독자개발 중인 벤처 기업, 자동차 시장 진출

Q 자율 주행차로 교통사고는 없어지나요?
일본, 미국도 사망 사고 원인 90%가 휴먼 에러
위험 주행과 무관한 자율 주행
실용화되는 '드라이버 긴급상황시 정차하는 시스템'

Q 불량으로 급 가속할 위험은 없습니까?
드라이버의 조작으로 자율 주행에서 수동 운전으로
완전 자율 주행에 필수적인 '원격 조작'

Q 자동차를 도난당하는 일은 없을까요?
업데이트, 미지의 공격 대책을 위한 신기술
도난 된 사고 차량, 책임은 누구에게
보안 취약점의 발견을 독려하는 포상금 제도

Q 자율 주행의 정의는 무엇입니까?
자율 주행 기술의 완성도에 따른 레벨1~5
자동차의 책임으로 주행할 수 있는 자율 주행 모드는 레벨3 이상
드라이버리스도 레벨4에서 운용할 수 있도록

Q 레벨3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자율 주행 모드 가능 여부는 자동차가 판별
복귀 요청은 레벨3, 복귀할 수 없는 경우는 차선 내 정지
사고 원인을 조사할 수 있도록 동작 기록 저장

Q ADAS와 자율 주행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안전 운전 기술 개발을 추진 중인 도요타
ADAS 기능이 자율 주행으로 진화한 '자동발렛파킹'

Q 자율 주행에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딥러닝으로 빅데이터 학습, 정밀도 높이기
도로 주행과 시뮬레이션 주행으로 운전 기술 향상
클라우드와 자동차를 네트워크로 연결, 학습과 검증을 가속화

Q 자율 주행차는 누가 만들고 있습니까?
딥러닝에 강한 벤처 기업이 자율 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주도
주변 인식은 라이더, 카메라, 레이더의 조합으로
초고속 처리 능력이 요구되는 자율 주행차 전용 컴퓨터
자율 주행 전용 버스 개발에 특화된 신흥 기업

Q 자율 주행은 언제부터 쓸 수 있습니까?
이미 10여년의 이용 실적을 쌓은 무인 덤프 트럭
업체마다 다른 자율 주행 소프트웨어의 안전성과 완성도
일반도로에서의 자율 주행, 2020년을 지향한 제도 정비 진행
실시간 업데이트로 고정밀 디지털 지도 정비
자율 주행차에 대한 거부반응 해소를 위한 노력
자율 주행차 도로 주행, 이용 환경 한정으로 안전성 확보
도로에서의 실용화는 제한적 이용으로 시작
GM, 2019년 완전 자율 주행차 실용화
레벨3의 실용화, 개발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부담

Q 자율 주행으로 바뀌는 일자리나 직업이 있을까요?
온디맨드 배차+드라이버리스가 일으킬 변혁
높은 가동률 대응 임박. 수리,보수 사업 고도화
도시에서는 자율 주행 정체가 일어날까?
보험은 사이버 보안이나 온디맨드로 신상품 출시
제2부 전문가가 전망하다. '자율 주행의 미래'

Q 운송업은 자율 주행에 부정적입니까?
자율 주행은 대환영, 부하 경감 및 드라이버의 안전 향상
트럭은 크고 중량이 있으므로 완성도 높은 기술 필요
무인화 실현의 어려움. 택시나 버스가 더 적은 이유.

Q 자율 주행 시 내비게이션의 역할은 줄어드나요?
자동차 공간 설계의 양대 변혁은 자율 주행과 라이드 쉐어
차별화가 일어나는 자동차 제조사의 주력 분야
일반도로에서의 자율 주행, 고정밀 지도로 실현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라이더와 디지털 지도의 조합

Q 법률이 요구하는 자율 주행이란?
운전 조작 권한 이양, 정확하게 실행하는 기술 필요
도로 교통법 준수를 엄밀히 실행하면 사고를 유발할 수도
자율 주행차 사고시 난해한 제조사나 프로그래머의 과실 증명
완전 자율 주행차를 사회가 받아들이는 두개의 절대적 조건
'어떤 가치를 우선시해야 하는가' 윤리의 문제
승, 하차 시 넘어지는 등 작은 리스크에 대비해야 하는

Q 기계가 사람보다 운전을 잘 할 수 있을까요?
90년대부터 시작된 자율 주행, 구글의 진입으로 바뀐 상황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한 시판용 '옵션 자율 주행 장치'
위험한 길은 빗길, 밤길, 모르는 길
ISO26262의 과제는 사이버 공격 대책 마련

Q 자동차 회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자동차 회사와 라이드 쉐어 사업자, 비즈니스를 위한 협업
라이드쉐어 사용자는 선호하는 자동차를 선택한다
자율 주행, 모빌리티의 부품에 지나지 않지만 큰 영향력
스마트폰과의 연계 관점이 핵심인 모빌리티 서비스
경쟁이 아닌 협력, 선택이 아닌 추가를
자동차 회사만의 결정적인 가치는 바로 승차감이다
급격한 기술 진화로 현 상황이 극적으로 변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꾸준한 활동이 사업의 승패를 결정하다

Q 고성능 센서가 있으면 지도는 불필요할까요?
플랫폼 사용을 위한 많은 기업과의 연계
클라우드 지도의 정확도를 결정하는 자율 주행 소프트웨어
저렴한 센서와 간단한 클라우드 지도의 조합으로 저가 차량의 문제점 해결
차량이 취득한 데이터로 클라우드 지도를 실시간 업데이트

Q 자율 주행차는 수익성이 높을까요?
자율 주행 개발 거액 투자, 불투명한 회수 수단
텔레매틱스 서비스에서 스마트폰 서비스로의 환승 시작
자동차 소유자의 자산 가치를 높이는 것. 커넥티드의 가치
드라이버를 데이터 기반으로 한 서비스 개발

Q 사고 해석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교통 사망사고를 줄일 수 있었던 것은 다양한 입장의 많은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나라마다 다른 사고 상황, 일본에서 많은 것은 보행자 사고
개발자에게 요구하고 싶은 것은 '자율 주행차의 객관적이고 상세한 동작 기록 장치'

Q 레벨이 높을수록 안전할까요?
아차사고를 제거하면 교통사고가 줄어든다
최우선하는 보행자의 안전성
현재의 자동차는 사고 당시의 작동 기록을 남길 수 있다
드라이버는 자율 주행차의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

Q 인공지능은 사고 당시 행동을 설명할 수 있습니까?
목표는 하나라도 도달하기 위한 경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딥러닝으로 학습. 예측 정밀도를 높이다
'데드맨 시스템'의 실현에서 고려해야 할 두 가지 과제

Q 무인 운전으로 이노베이션을 실현할 수 있습니까?
무인 운전시 필요한 것은 정밀한 지도와 정밀도가 높은 자차 위치 측정 기술
공사 현장에서 무인차량과 함께 운전하는 드라이버에게 안정감 줄 수 있는 시스템 확보
자율 주행은 자동차 수리에 '전문성'과 '기간 단축' 요구

Q 플랫폼 구축을 서두르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생산성 향상은 앱으로, 플랫폼은 오픈으로
건설 기계의 고도화만으로 생산성 향상을 달성할 수 없다
기계만 파는 것이면 매출은 반드시 줄어든다
인공지능과 IoT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회사들은 쇠퇴한다

Q 자율 주행차의 안전성은 누가 보증할까요?
자율 주행차의 운전 조작에도 능숙한 솜씨가 있을 것이다
면허 취득 업체 면책특권 부여. 자율 주행 개발 활성화
면허 대상은 차종, 자율 주행 소프트웨어의 유용은 허용하지 않는다
자동운전자차 면허제도 신설과 보험제도 재검토는 함께 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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