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문화와 상상력

박기현 | 살림 출판사 | 2011년 11월 1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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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프랑스 문화와 상상력>. 이 책은 상상력의 중요성을 주장하며, 상상력과 과거 전통, 상상력과 교육, 상상력과 문화 산업, 등의 관계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한 편, 답을 제시한다. '문학'에서는 프랑스 문학에 낭만주의를 도입한 샤토브리앙, 낭만주의와 상징주의를 엮은 보들레르, 초현실주의의 앙드레 브르통, 등의 작가들과 그들의 작품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또한 '철학'에서는 상상력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을 이룬 가스통 바슐라르, 질베르 뒤랑, 레비 - 스트로스, 등의 작품들과 이론의 핵심적인 내용들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미술'에서는 프랑스의 미술사를 상상력의 관점에서 파악한 이론을 들여다 보며, 문학과 미술과의 만남이 어떻게 시도되어 왔는지, 등에 대해 서술한다.

저자소개

박기현

박기현은 소설가이자 언론인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작가로 역사 관련 저술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그는 역사의 고장 안동에서 태어나 성장했으며 건국대 일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신방대학원에서 수학했다. 잡지사와 LG그룹, 국제신문사 기자, 「도서신문」 초대국장, 월간 「조선」 객원 에디터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양대 국제문화대학 겸임교수와 소설가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1991년에 문화정책 비평서 『이어령 문화주의』를 출간하며 글쓰기를 시작하여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왔다.

저서로는 『책 읽기 소프트』,『한국의 잡지출판』, 『러시안 십자가』, 『별을 묻던 날』,『20대에 꼭 해야 할 46가지』 등이 있으며 가야사를 주제로 한 고대 장편역사소설 ‘신들의 고향’을 「전남일보」에 연재하기도 했다. 또한 역사관련 저술활동에 힘써 『우리 역사를 바꾼 귀화 성씨』, 『KBS HD 역사스페셜』(제5권), 『고려사람 고려사회』, 『손에 잡히는 고려이야기』, 역사 인물을 주제로 한 실용서 『악인들의 리더십과 헤드십』(동양편, 서양편)을 집필했다. 또 최근에는 1년간 월간 「리더피아」에 ‘역사속 영웅 리더십’을 연재하고 있다.

목차소개

프랑스 문화에의 접근
프랑스 문학의 흐름
상상력의 철학
상상계와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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