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의 역사

최형걸 | 살림 출판사 | 2011년 11월 1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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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세상과 긴장 관계를 유지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는 아예 세상을 포기하고, 절대자가 주는 평안에만 취해서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 절대자인 하나님의 마음과 의지를 일부 넘겨받아서 그 마음과 의지로 세상을 살아가고 싶어하고, 그렇게 사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중략)이렇게 해서 절대자 하나님이 가진 진정한 평안과 안식에 들어가고자 하는 사람들, 자기 자신의 인생을 포함해서 세상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신적인 절서에 들어가고자 했고, 오늘도 그렇게 하고 있는 사람들, 그것을 위해서 필사의 노력을 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수도자라고 부른다.-머리말 中

현 천안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 강사이자 동이교회 목사인 최형걸이 조명하는 수도원의 역사 이야기. 이탈리아와 로마에서 시작된 수도원의 각 종파와 그들의 역사를 생동감 있게 조명한다.

저자소개

최형걸
현, 천안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 강사/ 동이교회 목사
독일 MARBURG대학교에서 베네딕트 수도원과 프란시스 수도원을 중심으로 수도원에서 가난과 순종이 어떻게 변천되었는지를 연구한 논문으로 석사학위 받음.
저서로는 『초대교회사』, 『중세교회사』.
공저로 『기독교 영성의 역사』,『신학자가 바라본 바람직한 영성운동』.
역서로 『기독교 수도원의 역사』.
논문으로 「성 프란시스 수도원의 가난 이상과 그 역사적 의미」, 「기독교 영성에 대한 이해」, 「시편 주석으로 본 목회자로서의 칼빈」등.

목차소개

1. 수도자, 신성에 참여하고 싶었던 사람들
2. 수도원의 처음, 빛은 도앙에서
3. 새로운 대륙에 전해지다
4. 유럽의, 유럽인에 의한 수도원
5. 수도원과 현대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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