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으로 생각하는 힘

키트 예이츠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07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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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셜록 홈즈처럼 읽히는 수학책이라니!”

밈이 퍼지는 방식에서 전염병 통제에 이르기까지,

복잡한 세상 문제 속 핵심을 꿰뚫어보는 명쾌한 시선

★ 옥스퍼드대 수학과 교수 김민형 X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 김상욱 X 맨부커상 수상 작가 이언 매큐언… 강력 추천!

★ “이것이 바로 현실 수학! 세상이 이토록 수학적임을 깨닫는 강렬한 여정으로 안내하는 책!”

근사한 저녁 식사 장소를 찾아 나선 커플, 둘 다 몹시 배가 고프지만, 좀 근사한 곳으로 가고 싶다. 10곳만 차례로 둘러보기로 하고, 한번 지나친 식당으로는 돌아가지 않기로 마음먹는다. 자, 어디쯤에서 멈춰야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까?

‘최적 정지’ 문제는 둘러보기만 하고 지나치는 식당 수를 몇 개로 정해야 하느냐고 묻는다. 너무 일찍 결정을 내리면, 사실상 맹목적 선택이나 다름없으므로 성공 확률은 아주 낮다. 마찬가지로 너무 오래 따지다 보면 최선의 선택을 지나칠 가능성이 높다. 이 문제 뒤에 숨어 있는 수학은 복잡하지만(오일러수가 등장한다!), 최선의 식당을 선택할 확률은 처음 3.7곳(37%)의 식당을 배제했을 때 최대가 된다고 말한다. 즉, 세 곳까지는 평가만 하고 배제한 뒤, 그 세 군데보다 더 나은 식당이 처음 나오는 순간 그곳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 37% 규칙은 대형마트에서 어느 계산대를 고를 것인가에서부터 최종 배우자를 선택하기 전에 몇 번의 연애를 할 것인가에 이르기까지, 실생활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수학 힌트이다.

세상 모든 것은 이렇듯 수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말하는 이 책은, 심지어 그 설명을 아주 재미나게 해낸다. 수학계 스타 작가들이 앞다퉈 ‘차세대 수학 스토리텔러’로 주목하는 수리생물학자, 키트 예이츠의 야침찬 첫 책이다. 아이스버킷과 같은 밈이 전파되는 방식에서부터 미사일의 정확도, 전염병 통제와 같이 생사를 가르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방정식 한 번 등장시키지 않고도) 수학을 통해 세상이 돌아가는 숨은 패턴을 읽어내는 흥미로운 지적 탐험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저자소개

저자 : 키트 예이츠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수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지금은 배스대학교에서 수리과학과 교수 겸 수리생물학센터 공동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그의 연구는 배아 발생에서부터 메뚜기가 무리를 짓는 방식, 수면병, 알껍데기의 무늬 패턴에 이르기까지 현실 세계의 온 갖 현상을 설명하는 데 수학이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를 보여주 며, BBC와 《가디언》 《텔레그래프》 《데일리 메일》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등에 소개되었다. 특히 생물학에서 무작위성이 담당하는 역할에 관심이 지대하다.

학계 활동 외에도 저술가와 과학 해설자로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수학의 즐거움과 편재성에 관해 쓴 글들이 유수 일간지와 과학 잡지에 실렸으며, TEDX와 영국왕립학회 등에서 진행한 강연 영상을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또 BBC 라디오 ‘퍼즐 포 투데이’에 일상생활에 기반한 흥미로운 수학 퀴즈를 인기리에 연재 중이다.

『수학으로 생각하는 힘』은 그의 첫 번째 저서로, 수학을 통해 세상이 돌아가는 숨은 패턴을 읽어내는 흥미로운 지적 탐험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옮긴이 이충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하고, 교양 과학과 인문학 분야의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가』로 제20회 한국과학기술도서 번역상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 『이야기 파라독스』 『진화심리학』 『사라진 스푼』 『경영의 모험』 『통제 불능』 『뇌과학자들』 『잠의 사생활』 『천 개의 태양보다 밝은』 등이 있다.

목차소개

들어가며) 알고 보면 수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9

1장 눈 깜짝할 사이에 변해버린 세상 23
; 기하급수적 변화의 가공할 위력과 한계
우유는 왜 이렇게 빨리 상할까?
다단계 사기의 수학
일주일 동안 16배 성장하는 태아
세상을 파괴할 수 있는 힘
체르노빌에서 벌어진 일
기하급수적 감소와 연대 측정 과학
어째서 다들 얼음물을 뒤집어쓰고 있지?
미래는 기하급수적인가
인구 폭발과 지구의 수용 능력
나이 들수록 시간이 쏜살같이 흐른다

2장 암 진단을 받고도 침착을 유지하려면 67
; 민감도와 특이도와 이차 의견 이해하기
개인 유전자 검사를 해보다
비만을 측정하는 공식
생사를 좌우하는 ‘신의 방정식’
병실에서 거짓 경보를 줄이는 방법
내가 받은 양성 판정이 틀릴 가능성
확실성의 착각에 유의하라
두 번의 검사가 낫다

3장 수학으로 만들어낸 유죄 119
; 확률을 함부로 법정에 세우면 안 되는 이유
드레퓌스 사건의 엉터리 논증
무죄가 입증되기 전까지는 유죄?
7300만분의 1의 가능성
종속 사건과 독립 사건
생태학적 오류
검사의 오류
주사위를 던져보자
수학은 어떻게 우리 눈을 멀게 하는가

4장 통계에 속지 않는 법 167
; 맥락의 공백은 신뢰성에 켜진 빨간불
두 사람의 생일이 일치할 확률은?
수치에 권위를 불어넣는 방법
완벽히 망해버린 대선 여론 조사
계산을 해보라, 제대로
돼지고기가 생명을 위협한다고?
비율 편향을 일으키는 상대 수치
자주 빠지는 통계의 함정, 평균 회귀
속지 않기 위한 3가지 질문

5장 잘못된 자리와 잘못된 시간 217
; 수 체계가 우리를 곤경에 빠뜨리는 방법
로마가 수학에 약했던 것은 수 체계 탓
9시가 아니라 21시 출발입니다
십이진법의 이점
골칫거리가 된 영국 도량형
밀레니엄 버그에 물린 사람들
컴퓨터의 언어, 이진법

6장 도무지 끝나지 않는 최적화 259
; 진화에서 SNS까지, 알고리듬의 무한한 잠재력
100만 달러짜리 문제들
전국의 모든 술집을 순례하는 최단 경로
탐욕 알고리듬이 데려다주는 곳
진화는 완벽을 추구하는가
식당을 고를 때 실패율을 낮추는 법
“평정심을 유지하고 알고리듬을 확인하라”
주식 시장을 속인 알고리듬
페이스북은 왜 트렌딩 플랫폼을 없앴나

7장 팬데믹 시대, 수학은 어떻게 무기가 되는가 307
; S-I-R 모형에서 집단 면역까지, 수리역학의 분투
천연두 사망률을 낮춘 개입
감염 대상군, 감염군, 제거군
전염병 확산 패턴을 읽어내는 수학 모형
훌륭한 모형의 허약한 기반
다음번의 팬데믹은
에볼라 0번 환자
질병 전파의 온갖 정보를 숫자 하나로
얼마 동안 격리시켜야 할까?
집단 면역의 문턱값
백신 접종은 수학적 최선

마치며) 수학이 선사하는 자유 353
감사의 말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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