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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도 마리에,스콧 소넨샤인 | 리더스북 | 2020년 07월 2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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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정리 한번 했을 뿐인데 연봉이 달라졌습니다!”

1,200만 독자의 삶을 바꾼 정리 컨설턴트 곤도 마리에와

미국 500대 기업의 생산성 멘토 스콧 소넨샤인이 들려주는

일 잘하는 사람의 7가지 정리 습관

★ 아마존이 선정한 ‘2020년 기대되는 비즈니스 도서’ ★

★ 『그릿』 앤절라 더크워스, 『오리지널스』 애덤 그랜트 강력 추천 ★

같은 일도 유난히 쉽게 해치우는 사람들이 있다. 방대한 업무량, 동시에 처리할 수 없는 여러 범주의 일, 촉박한 일정 등 남들과 똑같은 상황에서도 이들은 별다른 어려움 없이 맡은 일을 해낸다. 뿐만 아니라 쉽게 지치거나 ‘번아웃’ 되는 일도 없이, 필요한 순간에는 무섭게 몰입하고 휴식이 필요할 때는 편안히 즐긴다. 이렇게 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1,200만 독자의 삶을 변화시키며 전 세계에 정리 열풍을 불러일으킨 곤도 마리에와 오랫동안 일과 삶의 균형을 연구해온 생산성 전문가 스콧 소넨샤인은 그 답으로 ‘정리’ 습관을 꼽는다. 여기서 정리란, 단순히 물건을 치우는 행동이 아닌, 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는 하나의 ‘루틴’을 의미한다. 눈에 보이는 어수선한 사무실 책상은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시간과 결정, 관계, 회의, 팀 등 업무와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군더더기를 제거하고 꼭 필요한 것만 남기는 것이다.

이 책은 ‘일’의 영역을 디지털 데이터·시간·결정·인간관계·회의·팀 등 7가지로 나누고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을 들려준다. 저자가 직접 컨설팅한 생생한 사례들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너무 많은 업무가 놓여 있어 무엇부터 처리해야 할지 막막한가? 처음 일을 시작할 때의 열정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그저 놓아버리고 싶은 마음뿐인가? 자신의 일이나 경력에 회의감이 든다면 지금이야말로 정리를 시작하기 딱 좋은 시기다. 얼어붙은 열정의 불씨를 되살리고 커리어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줄 7가지 정리 습관을 지금 시작해보자.

저자소개

저자 : 곤도 마리에
MARIE KONDO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정리 컨설턴트. 어릴 적부터 잡지에 나오는 정리정돈법을 따라 하며 잘못된 점을 찾아내고 ‘설레지 않으면 버린다’는 자신만의 정리법을 완성했다. 정리를 통해 진정 원하는 것을 발견하고, 일의 효율성뿐 아니라 자신감과 자존감까지 높아질 수 있음을 깨달았다.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대표작 『정리의 힘』과 『정리의 기술』은 일본과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에서도 단숨에 종합 베스트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에 ‘곤도 마리에’ 열풍을 일으켰다. 그의 이름을 딴 ‘곤마리하다(TO KONMARI)’는 정리를 지칭하는 동사로 사전에 등재되었으며, 넷플릭스에서는 오리지널 시리즈 〈곤도 마리에: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를 제작해 전 세계에 방영하고 있다.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올랐다.

저자 : 스콧 소넨샤인
SCOTT SONENSHEIN

미국 라이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기술과 에너지, 헬스케어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그의 연구와 강연은 포춘 500대 기업의 경영자 및 임원들의 나침반이 되어왔다. 닷컴버블 시절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에 몸담으며 개인과 조직의 생산성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고, 일에서 성공하면서도 삶의 가치를 놓치지 않는 방법을 찾아 오랜 시간 연구해왔다. 그의 연구는 저명한 학술 저널을 통해 소개되었으며 혁신, 창의, 의사 결정 등 다채로운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AT&T 등 미국 유수 기업들의 전략 컨설턴트로 활동했으며 맥킨지앤드컴퍼니의 사외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 《타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인사이트를 대중과 공유해왔다. 버지니아대학교와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수학하고 미시간대학교에서 경영조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스트레치』가 있다. WWW.SCOTTSONENSHEIN.COM

역자 : 이미정
영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KBS-서강 방송 아카데미 번역 작가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출판 번역 에이전시인 베네트랜스 전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예술하는 습관』, 『파친코 1, 2』, 『고담의 신 2, 』『시간 여행』 등이 있다.

목차소개

1장 | 지금 당신에게는 ‘정리’가 필요합니다
책상 한번 정리했을 뿐인데 직장 생활이 달라졌다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정리의 힘
지저분할수록 더 창의적이라는 편견
‘비물리적’ 공간 정리를 아십니까
정리는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

2장 | 누구나 할 수 있다, 한 번에 완벽하게 빠르게
당신이 꿈꾸는 직장 생활은 무엇입니까
지저분함의 악순환에서 탈출하는 법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남길 것인가
최고로 몰입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
?축제의 정리’를 시작하라

3장 | 성과를 끌어올리는 가장 간단한 기술_ 업무 공간 정리하기
책 정리 : 나만의 가치를 발견하는 과정
서류 정리 : 전부 버린다는 각오로 살펴보기
명함 정리 : 반드시 간직해야 하는 것만 남기기
소품 정리 : 여섯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하기
책상 정리 : 상자를 활용해 똑똑하게 수납하기
미후유의 삶에 나타난 놀라운 변화
물리적 업무 공간 정리를 끝냈다면

4장 | 나를 산만하게 하는 것들을 끊어내는 법_ 디지털 데이터 정리하기
어쨌거나 ‘체계화’는 중요하다
보기만 해도 의욕이 솟는 바탕화면 만들기
하루를 발목 잡는 이메일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법
스마트폰에 집중력을 도둑맞고 있다면

5장 | 잡동사니 활동이 하루를 망치고 있다면_ 시간 정리하기
불필요한 활동이 하루를 망친다
가치 없는 일에 너무 많은 노력을 기울일 때 : 과잉 노력의 함정
가장 급한 일은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니다 : 긴급 작업의 함정
인간이 한 번에 할 수 있는 일은 정해져 있다 : 멀티태스킹의 함정
모든 업무를 한데 모아 진짜 업무 찾아내기
바쁠수록 일하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
죄책감 따위는 날려버려라
가치 있는 일에 더 많은 시간 쏟기
때로는 일상에 빈 공간이 필요하다

6장 | 그럭저럭 괜찮으면 꽤 괜찮은 결정이다_ 결정 정리하기
결정을 정리하는 3단계 법칙
9% 삭제와 40% 위임으로 달라진 것들
삶이 복잡할수록 ‘선택지 정리’가 필요하다
그럭저럭 괜찮으면 꽤 괜찮은 결정이다

7장 | 양보다 ‘질’이 필요한 순간_ 관계 정리하기
막강한 인맥에 숨은 함정
필요 없는 관계는 과감히 끊어내라
관계의 질을 평가하는 세 가지 질문
딱 필요한 만큼 의미 있는 관계를 위하여

8장 | 잘 굴러가는 회의는 모두를 춤추게 한다_ 회의 정리하기
성과를 높이는 회의 정리 3단계
참석하는 회의가 많을수록 중요한 사람이라는 착각
누구나 회의에 의미를 더할 수 있다
생산성 넘치는 회의를 끌어내는 기술

9장 | 최고의 팀으로 거듭나는 가장 간단한 비결_ 팀 정리하기
손발이 척척 맞는 팀을 낳는 정리법
아무것도 기여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다
팀을 정돈하는 최고의 비결
브레인스토밍 대신 ‘브레인라이팅’
개인적 충돌을 확실하게 해소하라
팀워크를 살리는 ‘피자 두 판의 법칙’

10장 | 정리의 즐거움을 전염시켜라_ 정리의 마법 공유하기
강요할 순 없지만 일깨워줄 순 있다
정리는 일하는 공간에 대한 모두의 ‘배려’다
직장에서 정리만큼 의미 있는 한 가지

11장 | 정말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삶을 위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파워 스폿’의 힘
나만의 플러스 아이템 찾기
새로운 단계로 나아갈 때는 가진 것을 놓아주어야 한다
인간은 일하면서 성장한다
“지금도 당신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요”
실패에서 빠르게 헤어 나오는 법
지쳐버리지 않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
지금의 모습은 당신이 선택한 것이다
늘 하던 방식을 바꿔야 할 시점이 온다
‘워라밸’이 필요한 순간의 일 정리법
정리하는 습관이 강력한 에너지를 만든다

마리에가 전하는 감사의 말
스콧이 전하는 감사의 말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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