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15 환경편

이어령, 곽임정난 | 살림 출판사 | 2016년 01월 07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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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융합형 인재를 창조하는 생각 넘나들기 프로젝트에 뛰어들어라!
놀라운 통섭의 세계로 초대하는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제15권《환경편》. 시대의 스승이자 멘토인 이어령과 함께하는 창의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교과서 넘나들기 프로젝트로 아이들을 초대하는 만화다. 흥미진진한 융합과 통섭의 세계를 종횡무진 넘나들도록 이끌고 있다. 특히 교과서의 경계를 신명나게 넘나들면서 융합과 통섭에 관한 살아 있는 아이디어를 풍부하게 전달한다. 제15권에서는은 환경오염과 기후변화, 지구 온난화 등 인류가 직면한 심각한 위기를 역사와 미디어, 윤리와 정치 등 인류 문명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통해 보여 준다. 다음 세대로부터 잠시 빌려 쓰는 지구를 살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보다 확실한 키워드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이어령
저자 이어령은 문학평론가, 언론인, 소설가, 시인, 에세이스트, 전 문화부 장관 등 그를 규정하는 말은 수없이 많다. 20대에 「한국일보」의 논설위원이 되더니 88 서울 올림픽 개막식에는 ‘굴렁쇠 소년’ 퍼포먼스를 기획했고, 급변하는 시기마다 놀라운 저서들로 시대정신을 이야기하는 등 그가 걸어온 길은 화려하면서도 진중하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다른 무엇이 아닌 ‘크리에이터’라고 말한다. 그리고 사회의 변화를 읽고 새 시대를 예고할 수 있는 힘이 바로 창조력, 상상력, 호기심에서부터 만들어진다고 이야기한다. 이런 그가 이번에는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로 청소년 독자들을 찾는다. 늘 창조적 상상력을 기르는 교육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그가 이 시리즈를 통해서 제시하는 키워드는 ‘넘나들기’이다. 디지털 기술과 아날로그 정서의 만남, 비빔밥을 예찬하며 말했던 다양한 재료들의 조화 등은 모두 이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는 넘나들기, 통섭, 컨버전스, 융합의 개념과 맞닿아 있다. 순환적인 사고, 양면적인 사고, 복합적인 사고를 아우르는 생각 넘나들기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새로운 시대의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저자: 곽임정난
저자 곽임정난은 인류 성장 프로젝트로써 환경교육의 긍정에너지를 실험 중이다. ‘두밀리소나무 자연학교’의 선생님을 하면서 자연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삶을 배웠다. 풀뿌리 시민단체 ‘에너지전환’에서 어린이들과 재생가능 에너지를 체험하기도 했다. 서울대학교 협동과정 환경교육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환경교육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저서로는 『부뚜막 고양이의 오물딱 조물딱 환경 공책 1~2』가 있다.

목차소개

1장 지구 공동체의 보존가치, 생물 다양성
생태계와 환경 생물 다양성
2장 현명한 소비자의 선택, 지역 먹을거리
지리와 환경 세계 음식 지도
3장 에너지 자립의 첫걸음, 지역 에너지
에너지와 환경 빗물을 모으는 사람들
4장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 디자인
디자인과 환경 정보를 디자인하다
5장 공정무역을 통한 윤리적 소비자 운동
무역과 환경 공정무역의 역사
6장 새로운 여행문화, 공정여행
역사와 환경 이동수단의 역사
7장 지속가능한 미래의 도시, 생태도시
사회와 환경 사람이 만드는 생태도시
8장 그린워싱의 7가지 죄악
미디어와 환경 미디어가 전하는 환경 메시지
9장 지구의 미래를 위한 환경정의
정치와 환경 기후변화 대응 놀이를 하자
10장 기후변화를 위기의 기회로
윤리와 환경 환경문제는 누가 해결해야 하나
부록 융합형 인재를 위한 교과서 넘나들기 핵심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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