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덕스런 아버지의 거짓말

김선우 | 예미 | 2020년 07월 3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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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현직 경찰서장이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저자의 일상을 서정적으로 풀어낸 시집을 출간했다.
김선우 시인은 오랫동안 가슴에 묻어둔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홀로 5남매를 키워온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 그리고 인연을 맺어온 지인들의 소중함을 담담하게 표현했다.
시인은 시집「천역덕스런 아버지의 거짓말」을 통해 청소년은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중년들은 과거를 돌아보며 잠시나마 자신만의 상상의 세계에 빠져들기를 바라며
모쪼록 이 시집을 읽는 모든 분들도 자신의 일에 가치를 되새기며 행복을 찾길 기원한다.

▶ 『천연덕스런 아버지의 거짓말』 북트레일러
https://youtu.be/ou4xj0p_fB0

저자소개

우산(雨傘) 김선우

작가는 1962년 전남 화순에서 5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나서 순경으로 경찰에 투신해 현재 32년째 경찰관으로 근무 중이다.

경찰관이 된 계기는 아버지의 유언이기도 했지만 어려서부터 이루고 싶었던 오랜 꿈이었다.
성균관대학교 국가전략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 석사를 취득하였고, 경기경찰청 폭력계 형사를 시작으로 경찰청 혁신기획단 등을 거쳐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복지계장, 교육계장, 생활안전과장, 충남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과장을 역임 후 현재는 전남지방경찰청 강진경찰서장으로 근무 중이다.
평소 주민과 경찰 간에 딱딱한 관계를 넘어 어렵고 힘들어하는 주민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는 감성 경찰을 꿈꾸어 왔다.

2007년 계간지 「뿌리」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2011년 에세이집 「행복파출소」를 출간했다.

목차소개

| 제1부 |
엄마 품
가을 여행
왜이던가
이사하던 날
말, 말, 말
울 엄마
지금 이 순간
제대(除隊)
무엇에 비하리
맑은 영혼
눈꽃
천사
꽃비
들꽃
태초
이슬
선물
아내
바람
천연덕스런 아버지의 거짓말
아버지의 정신세계
아들의 변명
사랑한다는 것
공수부대 입영 이야기
낙하산 타는 연습
첫 낙하산 타기
행복한 나그네
암소한마리 예찬
월향(月香) 예찬
행복감
나이 들면
상생
시인이란
거울아 거울아

그대가 있어 자랑스럽다
법흥이여! 남미륵사여!
울지마
산 너머
빌려 온 호미

| 제2부 |

월출산의 충고
아침
강진 예찬
먼저 찾아야 할 것
산책길
경찰이란
오만과 편견
판도라 상자
희한하게도
처음
공간
본래
반갑다 우두봉아!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 예찬
계룡산을 오르며
서울역
산(山) 이야기
도시의 아침
사랑하세요
다산(茶山) 별곡
없었던 일
충고의 아이러니
경찰의 임무
세상은 그런 것이다
비난
꿈길
이런! 실수했네
살아있다는 것
어려운 때
미소
천국과 지옥
이거 아니네
겨울도시
잠 못 드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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