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새움세계문학)

루이스 캐럴 | 새 움 | 2019년 11월 19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도서소개

전 세계 약 180개 언어로 번역된 고전. 우스꽝스러운 캐릭터와 엉뚱해 보이는 상상력, 패러디와 말장난으로 아이들을 깔깔 웃게 만든다. 그러나 작품 곳곳에 절묘하게 담겨 있는 당시 사회상이 해석의 재미를 주고 있어서, 어른들이 즐길 수 있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수학자이자 논리학자였던 캐럴이 창조한 ‘환상의 나라’는 문학, 수학, 철학, 심리학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연구된다. 말도 안 돼 보이는 이야기 속에 진실이 담긴 셈이다.

어느 따분한 오후, 앨리스는 강둑에 앉아 언니의 동화책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어쩌지, 어쩌지! 늦겠어!” 하는 소리와 함께 회중시계를 든 흰 토끼가 헐레벌떡 뛰어가는 게 아닌가. 앨리스는 호기심으로 흰 토끼를 따라 굴속으로 내려가고, 그녀 앞에 온통 말이 안 되는 놀라운 세계 ‘원더랜드’가 나타났다.

저자소개

루이스 캐럴Lewis Carroll
본명은 찰스 럿위지 도지슨. 1832년 1월 27일 영국 체셔 데어스베리에서 성공회 사제의 아들로 태어났다. 공립학교인 럭비스쿨에서 수학하고 1851년 옥스퍼드대학교 크라이스트처치대학에 진학하여 수학, 신학, 문학을 공부했다.
1855년부터 모교에서 수학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말을 더듬는 버릇과 내성적인 성격을 지녔지만 유일하게 아이들과 있을 때는 그렇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크라이스트처치대학 학장의 세 딸과 친하게 지냈고, 그중 각별했던 둘째 앨리스 리델을 위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썼다. 주인공 앨리스가 환상의 나라로 모험을 떠나는 이 이야기는 재밌는 말장난과 패러디, 비유 등으로 출간과 동시에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 밖에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속편인 『거울 나라의 앨리스』, 동화 『스나크 사냥』과 『실비와 브루노』, 여러 편의 장시, 수학 논저 『유클리드와 현대의 경쟁자』를 남겼다. 성직자 서품을 받았지만 1881년 강단에서 물러난 뒤에도 설교단에 서지는 않았고 평생 독신으로 지냈다.
수학자이자 근대 아동문학의 기틀을 다진 동화 작가, 초기 사진술의 중요 인물 등으로 평가받는다. 1898년 1월 『기호 논리학』을 집필하던 중 건강이 악화되어 사망하였다.

목차소개

1 토끼 굴 아래로
2 눈물 웅덩이
3 코커스 경주와 긴 이야기
4 토끼가 꼬마 빌을 들여보내다
5 쐐기벌레의 충고
6 돼지와 후추
7 비정상 다과회
8 여왕의 크로케 경기장
9 가짜 거북 이야기
10 바닷가재 카드리유
11 누가 파이를 훔쳤나?
12 앨리스의 증언

역자의 말
루이스 캐럴 연보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