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전략가

앤드루 크레피네비치, 배리 와츠 | 살림 출판사 | 2020년 06월 03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20,000원

전자책 정가 14,000원

판매가 14,000원

도서소개

미국 국방부의 싱크탱크인 총괄평가국의 국장으로서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미국의 군사전략을 막후에서 설계했다고 평가받는 전설적인 전략가 앤드루 마셜. 미국에서는 그를 <스타워즈>의 제다이 마스터 ‘요다’에 비유했고, 소련에선 ‘펜타곤의 추기경’, 중국에선 ‘은둔의 제갈량’, 일본에선 ‘전설의 전략가’로 칭했다. 2015년 93세의 나이로 현직에서 물러날 때까지 그의 전략적 고민과 정신사를 통해 60여 년에 걸친 미국의 외교·국방정책의 역사를 해부한 책이다.

냉전 시대 미국은 소련과의 장기전을 치르기 위해 어떤 전략적 고민과 선택을 했는가? 또 기타 강대국과 신흥 적대국들의 끊임없는 도발을 어떤 전략으로 물리쳐 왔는가? 타국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정보의 분석에서 지금 미국이 직면해 있는 문제들에 이르기까지, 지난 60년간 음지에서 세계를 움직여온 최고 지성들의 두뇌싸움과 치열한 전략의 역사를 파헤친다.

저자소개

앤드루 크레피네비치. 저명한 군사전문가. 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21년간 미 육군 장교로 복무했고, 미국의 국방정책, 전력 기획, 예산을 전문으로 하는 싱크탱크인 전략예산평가센터(CSBA)의 소장을 역임했다.|||국방정책 분석가. 국방부 계획분석평가국(PA&E) 수장으로 근무하다 2002년부터 전략예산평가센터에서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군의 역사 및 전략에 대한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다.

목차소개

서문
저자의 말
서론

제1장 독학의 사나이, 1921~1949년
제2장 RAND연구소 초기, 1949~1960년
제3장 더 나은 분석 방법을 찾아서, 1961~1969년
제4장 총괄평가의 탄생, 1969~1973년
제5장 국방부로, 1973~1975년
제6장 총괄평가의 성장, 1976~1980년
제7장 냉전의 종말, 1981~1991년
제8장 군사혁신, 1991~2000년
제9장 아시아태평양으로의 전환, 2001~2014년

결론
옮긴이 후기
약어 풀이
도표 목록

찾아보기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