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와 예술

루돌프 아른하임 | 전파 과학사 | 2016년 08월 1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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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엔트로피와 예술>은 자연과 인간 세계에서 질서를 얻으려는 수고와 열역학 제2법칙에 표현된 엔트로피 원리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는 모순들, 특히 더 큰 질서로 기우는 성향과 물질적 우주 세계의 죽음과 혼돈으로 가는 일반적 경향 사이의 모순을 일치시키려는 시도이다.

아른하임은 이 문제를 우주적 관점에서 보면서 물리학, 철학, 심리학, 생리학에서 맞부딪치는 문제 상황, 그리고 한편으론 구조의 극단적 단순화, 또 다른 면에서 정반대로 혼돈과 무질서로 치닫는 현대 예술의 두동진 경향과도 씨름하고 있다.

이 분석이 예술 창작 분야에 적용된다면 우리가 겪고 있는 당혹감을 진정시키는 데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다.

저자소개

1904년 7월 15일 베를린에서 태어나 1940년 런던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1946년에 귀화하였다. 1968년부터 1974년까지 하버드대학 영상예술센터 교수 역임.
주요 저서로는 영화의 미학적 측면에 초점을 맞춰 영상의 형식과 예술적 효과를 분석한 <예술로의 영화>(1932), <미술과 시각>(1954), <피카소의 게르니카-회화의 탄생>(1962), <예술심리학>(1966), <중심의 힘>(1982) 등이 있다.

목차소개

Ⅰ.
유용한 질서
물리적 질서의 반영
무질서와 쇠망
물리학자의 견해
정보와 질서
확률과 구조
평형
긴장 감소화 소모
구속의 장점
구조의 요체

Ⅱ.
버금가는 질서
긴장 감소의 기쁨
항상성만으론 아쉽다
다양함도 필요하다
지나치게 단순한 예술
구조의 갈망함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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