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아입구 정한론 임오군란 갑신정변

탁양현 | e퍼플 | 2020년 06월 26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도서소개

◈ 일제시대 일제강점기 대일항쟁기 역사
탈아입구 정한론 임오군란 갑신정변





1. 다쓰아뉴오(??入?), 후쿠자와 유키치(福澤諭吉, 1835~1901)

인간존재(人間存在)가 체험적(體驗的)으로 역사(歷史)를 접할 수 있는 기간을 흔히 인생(人生)이라고 한다. 그 기간은 길어봐야, 100년이 되기 어렵다.
평균수명(平均壽命)이 많이 늘었다지만, 요새도 100살 가까워지면, 거의 활동이 어려운 상태에 처한다. 그러니 기껏해야, 80년쯤 직접적으로 체험한다고 할 것이다.
그런데 인류사(人類史)는 말할 나위 없으며, 지구사(地球史)나 우주사(宇宙史)의 자연사(自然史)에 이르면, 80여 년의 인생(人生) 체험으로는 당최 알 수 없는, 장구(長久)한 시간(時間)의 차원이 되어버린다.
그러다보니 아주 막연하게, 역사(歷史)는 무작정 발전(發展)하며 진화(進化)할 것이란 거대서사(巨大敍事)가, 언제부턴가 강력하게 작동하고 있다. 기왕이면 퇴보(退步)하거나 퇴화(退化)하는 것보다는, 좋을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런데 21세기에 이르러, 우리가 흔히 발전이라고 인식하는 것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과연 그것이 발전인 것인가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된다. 다만 편리(便利)해진 것을, 발전이나 진화인 것으로 착각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예컨대, 온갖 종류의 기록(記錄)이, 수기(受記)에 의하거나 유물(遺物)이나 유적(遺跡)에 의하던 시절이, 아주 오래도록 지속되었다. 현대(現代)처럼 ‘디지털 데이터’에 온갖 것들이 기록되기 시작한 것은, 불과 몇 십 년 되지 않는다.
그런데 과연 이것이 발전이나 진화인 것인가. 컴퓨터나 스마트폰이 아주 대표적인 사례이다.

-하략-

저자소개

지은이 탁양현

≪인문학 여행자의 동아시아 여행기≫
≪삶이라는 여행≫
≪노자 정치철학≫
≪장자 예술철학≫
≪니체 철학≫

목차소개

▣ 목차





◈ 일제시대 일제강점기 대일항쟁기 역사
탈아입구 정한론 임오군란 갑신정변


1. 다쓰아뉴오(??入?),
후쿠자와 유키치(福澤諭?, 1835~1901)
2. 세이칸론(征韓論), 사이고 다카모리(??隆盛, 1828~1877)
3. 임오군란(壬午軍亂, 1882),
실패한 퇴역군인(退役軍人) 무장봉기(武裝蜂起)
4. 갑신정변(甲申政變, 1884), 실패한 무력(武力) 쿠데타
5. 고종 이희(高宗 李熙, 1852~1919),
왕실(王室)을 위해 국가(國家)를 팔아버린 매국노(賣國奴)
6. 흥선대원군 이하응(興宣大院君 李昰應, 1821~1898),
수구적(守舊的) 신권파(臣權派)
7. 명성황후 민자영(明成皇后 閔玆暎, 1851~1895),
수구적(守舊的) 왕권파(王權派)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