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와 배에서 배수와 약수를 찾아라 (교통)

김승태 | 도서출판 뭉치 | 2020년 02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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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창의·융합 역량을 키워 주는 수학
<2015 개정 교육과정>이 2019년부터 초등학교 수학에 완전히 적용되었다. ‘창의·융합’은 여섯 가지 수학 교과 역량 중 하나로서, 타 교과나 실생활의 지식을 수학과 연결하여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다. <실생활 속 숨어 있는 수학의 재발견> 시리즈는 학생들의 실생활과 연계된 통합 교과형으로 재미있는 수학으로 바뀐 추세에 맞춰 기획된 도서이다. 초등학생 독자 또래의 주인공이 현실 세계에서 겪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생활 곳곳에 숨어 있는 수학 문제를 발견하는 습관을 갖게 될 것이다.


실생활과 밀접한 소재로 융합된 수학!
우리의 주변에서 수학과 융합할 수 있는 소재는 너무도 많다. 그중에서 초등학생과 친밀한 것들을 골라 생활 속의 수학으로 발전시켰다는 것이 <실생활 속 숨어 있는 수학의 재발견>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열차와 배에서 배수와 약수를 찾아라」는 정수와 정수 아빠가 도로, 차, 열차, 비행기, 배를 타고 여행하며 각 교통수단에 숨어 있는 수학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도로에서는 수의 범위를 살펴보고, 탑차와 소방차로부터 직육면체와 사다리꼴의 개념을 알아보며, 열차에서는 배수를 이용하여 전철 한 칸의 정원을 구하기도 한다. 또한 비행기에서는 비행기 날개 속에 숨은 양력의 원리를 알아보며, 배에서는 약수를 이용하여 구명벌의 개수를 구한다. 마지막으로 공간을 오가는 미래의 교통수단에 대해 알아보면서 정수와 아빠의 즐거운 수학 여행은 끝이 난다.








다양한 읽을거리가 가득, 책 속 부록!
<실생활 속 숨어 있는 수학의 재발견> 시리즈는 수학적 읽을거리가 풍성하다. 해당 주제에 대해 보충하는 ‘한 걸음 더’ 코너도 있고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내용 속에 나온 수학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간단한 퀴즈도 있으며, 끝부분에는 실생활 연계 통합 교과형(steam) 읽을거리 ‘수학 읽기’가 실려 있다.
「열차와 배에서 배수와 약수를 찾아라」에서는 여러 교통수단과 관련된 다양한 수학 개념을 익힐 수 있다.






「열차와 배에서 배수와 약수를 찾아라」 줄거리 소개
정수는 아빠와 함께 진짜 수학을 찾아 떠나는 ‘수학 여행’을 떠나기로 해요. 교통에서 수학을 찾는 여행이기 때문에 최대한 여러 가지 교통수단을 타는 여행 계획을 짰어요. 처음에는 차를 타고 부산으로 갔다가 부산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에 온 다음,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떠나요. 제주도에서 다시 배를 타고 인천으로 온 다음 인천에서 버스로 서울까지 오는 여정이랍니다. 정수도 처음에는 ‘수학이야 수학책에 다 나와 있다지만 교통에도 과연 수학이 있을까?’라는 걱정이 앞섰지요. 하지만 도로에도 평행이 있고, 열차의 한 칸 정원을 계산할 때 배수를 활용할 수 잇으며, 비행기가 뜨는 원리도 수학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아 갑니다. 아빠와 함께 떠나는 정수의 수학 탐험, 여러분도 그들과 동행해서 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요? 정말 신나지 않나요?


추천사
수학은 생활 속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다양한 숫자 표현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생활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수학이지만 많은 사람은 특별한 기호와 수식 때문에 수학을 어렵다고 느낍니다. 기계적인 문제 풀이 위주로 수학을 암기하듯 공부한 탓도 크지요.
격변하는 시대와 상관없이 늘 수학을 잘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교육과정이 어떻게 바뀌더라도 수학을 잘합니다. 이러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앞서 말한 문제 풀이 위주의 암기식 수학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개념을 확실히 이해했는지 알기 위해서 우리는 보통 문제를 풉니다. 그러나 많은 학생이 개념보다 문제 풀이를 외웁니다. 당장 한 문제는 더 풀 수 있을지는 몰라도, 이렇게 암기하는 방식은 수학을 재미없게 하고 어렵게 하여 결국은 수학을 포기하게 합니다.
개념이 자기 것이 되면 어떠한 수학 문제도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풀 수 있습니다. 개념을 익히는 과정이 실생활과 연관된다면 더욱 쉬워지겠죠?
<실생활 속 숨어 있는 수학의 재발견> 시리즈는 교통, 스포츠, 음식과 패션, 자연, 건축과 같은 실생활 주제를 수학과 융합하여 실질적인 개념을 잡아 주고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사고력을 길러 줍니다. 주인공을 따라 생활 속에 숨어 있는 수학을 찾아내며 여행하다 보면 어느덧 여러 가지 호기심이 생기고, 멋진 것을 자유롭게 상상하게 하여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이 자라게 될 것입니다.
<실생활 속 숨어 있는 수학의 재발견> 시리즈가 어떠한 수학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도 자녀와 학부모가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면서 이 책을 추천합니다.

-한국교원대학교 수학교육과 명예교수, ICME-12조직위원장 신현용

저자소개

글쓴이 김승태 응용수학 석사 과정을 마쳤어요. 재미난 강의로 유명세를 얻어 방송에 출연하였고, 잡지사와 신문 언론 매체에 알려지면서 많은 책을 집필하였어요.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속도로 우주의 거리를 구하라!』 등을 썼으며, 네이버 블로그 <수학정보 jbm>을 운영하면서 『수학 퇴마사』를 연재하고 있어요.

그린이 이현정 어린 시절부터 많은 동화책을 접하면서 그림 작가의 꿈을 키워 왔습니다. 어른이 되어 그 꿈을 담아내는 그림 작가가 되었고, 지금은 행복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엄마도 나만큼 속상해요?』, 『강아지를 부탁해』, 『옹고집과 또 옹고집과 옹진이』, 『아빠의 귓속말』, 『형이 형인 까닭은?』, 『지구별을 지키는 미래 에너지를 찾아라!』 등이 있습니다.

목차소개

추천의 글 4
작가의 말 6
실생활과 수학을 연결하는 마법 같은 책 8
등장인물 소개

이야기 하나, 도로에 있는 점, 선, 면
원 / 사각형 / 수의 범위와 어림하기

이야기 둘, 차와 함께 배우는 수학
사각형 / 직육면체

이야기 셋, 열차에서 발견하는 수학
사각형 / 약수와 배수

이야기 넷, 비행기의 길에 숨어 있는 수학
평면도형 / 원기둥, 원뿔, 구

이야기 다섯, 배를 타고 원과 약수를 배우자
원 / 약수와 배수

이야기 여섯, 미래의 교통과 수학
공간과 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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