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너에게 관심이 없다

이선경 | 솔앤유 | 2020년 05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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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아이의 영혼과 마주한 시간을 기록하는 육아는 무의미하게 느껴질 수 있었다. 하지만 기록하는 육아를 통해 순간순간 의미를 부여하게 된다. 아이를 바라볼 때 하나님께서 자녀 된 나를 바라보시는 마음이 스쳐 갔다. 이 책은 아이에게 선물이 되겠지만 첫 번째로는 나 자신에게는 없었던 사랑의 마음을 ‘간직하기 위해’ 썼다.

저자소개

제주 서귀포에서 함께 육아를 기획하는 수눌음 육아 나눔터 16호 운영자이다. 2020년 3월에 코로나 19사태를 맞아 ‘함께 육아’는 보류된다,
온라인단톡방에서 솔앤유 출판사 박산솔 대표의 진행으로 삶의 첫 에세이를 탄생시키는 기회를 만나게 된다.

이 책은 고립된 봄날에 ‘함께 육아’ 대신 ‘함께 에세이’로 만들어졌다.

목차소개

_서문
1장. 아이를 통해
_그렇게 알아가고 싶은 것이 사랑
_살아있으라
_아직도 모르겠어요.
_돌아가렴
_쉬어야 할 때
_힘 빼고
_부모를 따라
_듣기만 하는 게 어떻게 듣는 거니?
_네가 그렇게 원하고 기뻐하는 것이니
_마음의 허기를 허락하신 아버지
_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
_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 하느니라.
_너를 안고 싶어서
_대답했으면 일어나야지
_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_상처는 아름다운 열매가 된단다.
_영원한 사랑
_기다려라
_너의 몸과 마음을


2장. 씻기워지다.
_어린이집 선생님께 보내지 못한 편지
_기쁨이라서 기쁨이다
_아름답다고 말하는 네가 있어서
_독립하는 아이
_아름다운 존재들이 만나면 인사를 한다.
_날아간다.
_아이의 작품
_비가 내리는 날에는
_아이에게 그냥 주는 것
_어록
_바라보고, 듣고, 아는데 자라나는
_살리는 삶
_내가 네 안에 있고 네가 내 안에
-아이의 사랑법
-미안해

3장. 정기의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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