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동 명탐정

정명섭 | 북 멘토 | 2020년 05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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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탐정 소설 『개봉동 명탐정』은 괴짜 같지만 진짜 실력파 개봉동 탐정 민준혁과 돈만 밝히는 것 같지만 영리한 조수 안상태가 힘을 합쳐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상의 범죄를 엉뚱하지만 시원하게 해결한다. 『개봉동 명탐정』에는 실화를 소재로 한 「지켜 주는 자의 목소리」와 학교에 불을 지르고 연락 두절이 됐다고 의심받는 안상태를 구해내기 위해 탐정의 추리를 해나가는 「불타는 교실」그리고 TV 리얼리티 쇼에 출연해 컨테이너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아내는 「리얼리티 쇼」까지 세 편의 이야기가 담겼다.

흔한 추리 소설이 아닌 이야기마다 굵직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이들이 왜 쉽게 가족이 아닌 외부의 누군가에게 마음을 내주는지, 어떻게 범죄 세계에 발을 들여 놓게 되는지, 또 지금의 학교가 학교 역할을 제대로 못하게 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저자소개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하면서 대중 강연을 병행하고 있다. 글은 남들이 볼 수 없는 은밀하거나 사라진 공간을 얘기할 때 빛이 난다고 믿는다. 파주출판도시의 카페에서 일하던 중 우연찮게 글을 접하면서 작가가 되었다. 역사와 추리를 좋아하며, 좀비와 종말을 사랑한다. 2013년 제1회 직지소설문학상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NEW 크리에이터 상을 받았다. 한국 미스터리작가모임과 무경계 작가단에서 활동 중이다.

그동안 쓴 작품으로 역사추리소설 『적패』,를 비롯하여 『개봉동 명탐정』, 『무너진 아파트의 아이들』, 『유품정리사』, 『한성 프리메이슨』, 『어린 만세꾼』, 『상해임시정부』, 『살아서 가야 한다』, 『달이 부서진 밤』, 『미스 손탁』, 『멸화군』, 『불 꺼진 아파트의 아이들』, 『어쩌다 고양이 탐정』, 외 다수가 있다. 그 밖에 『38년 왜란과 호란 사이』, 『오래된 서울을 그리다』,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조선 사건 실록』, 『훈민정음 해례본을 찾아라』, 『역사 탐험대, 일제의 흔적을 찾아라』, 등의 역사서가 있고, 함께 쓴 작품으로 『일상감시구역』, 『모두가 사라질 때』, 『좀비 썰록』, 『어위크』 등이 있다.

목차소개

목차

지켜 주는 자의 목소리 7
불타는 교실 97
리얼리티 쇼 175
작가의 말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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