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얼룩은 쓸쓸하다

오은주 | 시와반시 | 2020년 06월 0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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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오은주 시집 『모든 얼룩은 쓸쓸하다』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구성되어 있으며 〈바람도 곰팡이가 핀다〉, 〈먹먹한 것〉, 〈느닷없이 1〉, 〈느닷없이 2〉, 〈느닷없이3〉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소개

전남 해남출생『, 문학예술』 시 부문 등단, 부산시인 협회회원, 제2회 이해조 문학상 시 부문 수상, 동화집「 대통령의 눈물」 공저

| 자서 |
2019년 9월 나무에서 점점 경고음이 흐른다.
세상의 글자를 종이에 나열 할수록 사라지는 나무
날마다 좁아지는 통로로 들어가는 기분이다.
다시 나무를 심을 때가 된 듯하다.
― 2020년 3월

목차소개

|1부|느닷없이
바람도 곰팡이가 핀다
먹먹한 것
느닷없이 1
느닷없이 2
느닷없이3
종점에서
크락션
어느 자정에 1
어느 자정에 2
늦잠
겨울로 가는 길
비를 맞는 순서
먼지가 되는 시간
겨울 새벽
겨울 스콜

|2부|노트
거미의 기억
구토
껍질
손톱
무릎
흔적 1
흔적 2
프리즘
노크
동전
페인팅
무기징역
육아일기
소리의 집
굿

|3부|민들레 옆에서
팬지꽃
동백나무 그리움에 대하여
눈꽁 필 때
꽃 좋은 줄 모르고
연못 1
연못 2
민들레 옆에서
부채 선인장
화단의 시간

열한 살
늙은 나무

|4부|골목
장오의 꿈
골목
해녀
화로
말엑
오래된 연습
풍향계
검투사
시궁쥐
강에서
구름이 살아가는 방법
허수아비
몽골 가젤
가을 산사에서
해설 毒한 기억의 무한한 회귀|신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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