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꽃(연애서간집)

노자영 | 온이퍼브 | 2020년 05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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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연애서간집, 19편의 연애편지 비망록!!
개화기 ‘한국의 베스트셀러’ 중의 하나로 1923년 첫 출간 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책이다.
‘시장의 인기는 일시지만, 그때에는 춘원 이광수가 첫째 필자 노자영 씨였다. 홍수같이 늘어가는 지금 독자는 춘원 하면 몰라도 춘성(春城)(노자영의 호)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그의 연애서간집(戀愛書簡集) 『사랑의 불꽃』은 과연 잘 팔린 책 중의 하나이다. 백발이 성성한 영감쟁이도 젖 떨어진 소년소녀고 점잖은 신사도 기생 갈보도 누구나 그 책을 안 본 사람이 없을 것이며, 그 노 씨가 이 『사랑의 불꽃』에서 번 돈으로 100여 종의 시와 수필, 감상, 연애서한(書翰) 난재(亂載)한 단행본이 쏟아졌다’고 적었다.<동아일보 1933년 9월 2일자 조간 3면 인용>

저자소개

* 노자영(盧子泳, 1898년 ~ 1940년)
호는 춘성(春城)
평남 출생
평양 숭실중학교 졸업 후 일본 유학
백조(白潮) 동인. 박종화 등과 창작 활동
동아일보 기자, 경향 조선일보 편집 담당
작품으로는 중편소설 《사랑의 불꽃》> 시집 《백공작》《처녀의 화환》 수상집 《인생안내》 등

목차소개

머리말(序)
제1부 꿈에 본 처녀에게
제2부 독약을 마신 후에
제3부 은사(銀絲) 같은 물결 위에
제4부 황혼의 새
제5부 첫사랑의 눈물
제6부 비 오는 밤에
제7부 애자(愛子)에게 보내는 최후의 편지
제8부 월화(月花) 씨에게
제9부 정자(靜子)의 영전(靈前)에
제10부 달은 밝은데
제11부 황포탄(黃浦灘)의 물소리를 들으면서
제12부 사랑하는 ‘또리’에게
제13부 동경 있는 애희(愛喜) 씨에게
제14부 애인 T양에게
제15부 최후의 하소연
제16부 일화(-花) 씨에게
제17부 옛 벗 혜순(惠順) 씨에게
제18부 세상을 뒤로 두고
제19부 나도 사람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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