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겔주의 비판

신남철 | 온이퍼브 | 2020년 06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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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18세기에 있어서 저 큼지막한 부르주아혁명이 프랑스에서만 완성된 것을 생각할 때, 우리는 그 혁명의 선구인 계몽사상을 잊어버리지 못할 것이다. 계몽적 사조가 유물론적인 것은 필연적 경향이다. 이 계몽사상도 필연적으로 유물론적이었으니 18세기의 프랑스 유물론이 어찌하여 그 혁명과 밀접한 관계를 맺었으며, 포이에르바하 이후에 변증법적 유물론, 관념론적 철학자들에게 온갖 중상과 비방을 받으면서도 꿋꿋하게 그것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프롤레타리아의 이론적 무기로서 어찌하여 현대의 대중에게 영합되고 있는가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 신남철(申南徹)(1903년∼?)
정치가
서울 출생
중앙고등보통학교 졸업
경성제국대학 철학과 입학
김일성종합대학 교수 역임
조선과학자동맹 결성
남조선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다수 철학 논문 발표

목차소개

들어가며
서문
제1장 헤겔학파의 분열과 그 이후의 상태
제1절 포이에르바하와 독일 고전철학의 종언
제2절 신칸트학파의 발흥과 ‘죽은 개’로서의 헤겔
제2장 신헤겔주의 대두와 그 단체
제1절 Zuruck zu Kant와 Ruckkehr zu Hegel의 구분
제2절 신헤겔주의의 여러 형태와 공동성
제3절 지금의 문제와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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