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가 알려주는 기업 가치 올리는 비법

김충현 | 율도 국 | 2019년 09월 25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9,900원

판매가 9,900원

도서소개

상장을 고려하는 기업, 보다 높은 투자회수를 기대하는 벤처캐피탈리스트, 주식투자의 흐름을 알고자 하는 일반인에게 필요한 책. 시장의 흐름을 만들거나 주도할 수 있는 기관투자자들의 특성을 파헤친다. 주식시장의 매커니즘에 대한 설명. 그리고 주식시장에서 통하는 소통법에 대한 알려준다. 저자가 애널리스트이기에 일반인들이 접할 수 없는 이야기를 담았다.

주식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방법론은 시중에 여러가지가 소개되어 있다. 그 중에서 시장의 주요 참여자인 기관투자자들의 특성을 이해하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기관투자자들은 개인투자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투자규모가 큰 만큼 시장의 흐름을 만들거나 주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저자의 애널리스트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인들이 평소에 접할 수 없는 펀드매니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은 주식시장에 대한 이론서라기보다는 실용서에 가깝다. 저자가 주식시장에서 7년간 활동하면서 현장에서 느꼈던 경험이 녹아져 있다. 특히 상장을 앞두고 있는 창업가나, 보다 높은 투자회수를 기대하는 벤처캐피탈리스트, 주식투자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과 주식투자와 관련된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읽는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크게 3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장~2장까지는 주식시장의 매커니즘에 대한 설명이다.
주식시장이 비상장기업 투자시장과 어떤 점이 다르고, 어떤 점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설명 했다.

3장은 기관투자자들에 대한 이야기다.
가장 중요한 투자주체인 기관투자자들이 어떤 기업에 투자할 수 있고, 어떤 기업을 선호하는지 설명 했다.

4~6장은 주식시장에서 통하는 소통법에 대한 이야기다.
모든 시장에는 그들만의 언어가 존재한다. 주식시장에서 기관투자자들과 쉽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론을 설명 했다.

저자소개

현재 국내 대형증권사에서 7년째 주식 애널리스트로써 산업을 분석 하고,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고 있다. 저자는 대기업과 외국계기업을 다니면서 애널리스트라는 직업을 알게되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가적 관점과 투자자의 관점의 균형을 맞추고자 노력하고 있고, 비즈니스 모델과 산업의 생태계를 중시하는 편이다.
저자와 비슷한 나이때의 사람들이 대부분 고민하는 것처럼 현재 저자의 가장 큰 고민과 관심사는 커리어의 방향성이다. 저자의 꿈은 내가 진짜 잘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을 찾는 일이다.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애널리스트는 자리에 앉아 있는 시간보다 밖에서 발로 뛰는 시간이 더 많다. 자리에 앉아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기업과 산업현장을 실제로 탐방하고, 수많은 문헌을 분석하여 기업의 가치를 숫자로 정량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경험하는 것들이 꿈을 찾는 과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애널리스트라는 직업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목차소개

왜 유통시장(주식시장)을 이해해야 하는가?

1. 우버의 상장 후 주가 추이에 대한 자본시장 관점에서의 해석
2. 자본 이동의 큰 그림을 살펴보자
3. VC와 창업가는 모두 유통시장(주식시장)을 이해해야 한다

유통시장(주식시장)의 이해, 시장이 먼저다

1. 주주 vs. 채권자: 리스크 감내 수준의 차이
2. Fundamental vs. Sentimental: 테라노스 사태는 왜 일어났을까?
3. Fundamental vs. Valuation: 가치와 가격은 다르다
4. 기관투자자 vs. 개인 투자자: 투자 규모의 차이

기관투자자들이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조건

1. 해외 NDR 피드백으로 살펴보는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사
2. Valuation(기업가치평가)이 가능해야 함
3. 불확실성의 최소화
4. 일정규모의 시가총액과 거래량
5. 결론은 비즈니스모델이다.

상장 전후로 사업가가 가져야할 고민

1. 주관사 애널리스트나 IPO 팀을 활용하면 좋다
2. 투자자들에게 밸류에이션 방법론을 제시해야 한다
3. NDR은 반드시 경영진이 직접 경험해야 한다

주식시장에서 통하는 IR(투자 설명회)을 하자

1. IR 미팅(투자 설명회)은 투자자별로 다른 발표전략을 준비하라
2. 전달은 숫자로, 비교는 일반인에게 익숙한 것들로
3. 미팅시간은 대부분 1시간, 설명이 과하지 않은지 항상 염두할 것
4. 자신감 있는 태도로 미팅을 리드해야 한다
5. 우리회사는 특별하지만 One of them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6. C-level은 공식적인 발언을 삼가할 필요가 있다
7. IR 행사(투자 설명회)를 기획할 때 전시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다
8. 투자자 미팅에서 많이 물어보는 질문 유형

첫미팅에서 중요한 것은 숫자일까? 기술일까?

1. IR 미팅(투자 설명회)에서는 숫자가 훨씬 중요하다
2. 애널리스트인 필자가 생각하는 첫 미팅에서 중요한 3가지 질문

참고 문헌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