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역사, 키예프 루스 모스크바 공국 러시아 제국 소련 연방 러시아 연방

탁양현 | e퍼플 | 2020년 05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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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러시아 역사





1. 키예프 루스(Р??сьска? земл?, 882~1240)

‘피의 일요일’이 자행(恣行)되던 상황에서, 러시아인들은 러시아의 붕괴를 예견했다. 그래서 피와 목숨을 담보(擔保)로, 봉기(蜂起)하여 시위(示威)한 것이다.
그러나 그 결과는, 더 큰 격랑(激浪)을 초래한다. 국제사회의 격변(激變)이 태동(胎動)하던 시절이었던 탓이다.
이후 사회주의(社會主義) 혁명(革命)으로써, 소련(蘇聯) 연방(聯邦)이 정립될 때까지, 러시아의 역사는, 그야말로 피의 역사였다.
그리고 소련 연방이 붕괴되던 시절에도 그러하다. 고르바초프의 페레스트로이카를 자행(自行)하면서, 러시아인들은 이미 러시아의 붕괴를 예견한다.
그러나 국제정치의 거대한 향방(向方)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 결국 소련 연방은 붕괴되었다.
한 국가의 향방은, 예컨대 거대한 항공모함(航空母艦)이 항해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러시아의 역사적 사례처럼, 일시에 방향을 전환(轉換)하는 것은 불가(不可)하다.
이미 국가공동체의 붕괴를 예상하면서도, 결국 어떠한 변화도 실현하지는 못하는 것이다.
설령 그것이 붕괴를 향하더라도, 그것을 변화시키기는 결코 쉽지 않다. 러시아 제국이나 소련 연방의 붕괴를, 러시아인들이 예상치 못했겠는가. 예상했으므로 피와 목숨을 담보로, 부패한 기득권 세력에 맞섰던 것이다.
대한민국의 역사 또한 별다를 바 없다. 21세기 현재에 이르러서, 대한민국의 향방(向方)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러시아 연방(Российская Федерация, IPA) 또는 러시아(Россия)는, 동유럽과 북아시아에 걸쳐 있는 연방제 국가로, 세계에서 가장 영토가 넓은 국가이다.

-하략-

저자소개

지은이 탁양현

≪인문학 여행자의 동아시아 여행기≫
≪그리스비극 철학사상≫
≪삶이라는 여행≫
≪노자 정치철학≫
≪장자 예술철학≫
≪들뢰즈 철학≫
≪데리다 철학≫
≪미국 철학≫
≪일본 철학≫
≪공자 철학≫
≪원효 철학≫
≪니체 철학≫
≪헤겔 철학≫
≪맑스 철학≫

목차소개

▣ 목차





◈ 러시아 역사

1. 키예프 루스(Р??сьска? земл?, 882~1240)
2. 루스 카간국(Rus' Khaganate, 8~9세기)
3. 몽골의 침입(1237)
4. 타타르의 멍에(1240~1480)
5. 모스크바 대공국(Великое княжество Московское, 1283)
6. 러시아 제국(Российская империя, 1721)
7. 표트르 대제(Пётр Великий, 1672~1725)
8. 대(大) 북방(?方) 전쟁(Great Northern War, 1700~1721)
9. 남하정책(南下政策), 그레이트 게임(The Great Game)
10. 러일전쟁(露日戰爭, Russo-Japanese War, 1904~1905)
11. 피의 일요일(Кровавое воскресенье, 1905)
12. 러시아 혁명(Русская революция, 1917)
13.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СССР, 1922~1991)
14. 제2차 세계대전(World War II, 1939~1945)
15. 냉전(冷戰, Cold War, 1945~1991)
16.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Soviet?Afghan War, 1979~1989)
17. 페레스트로이카(개혁), 글라스노스트(개방)
18. 체첸 전쟁(1996~ )
19. 우크라이나 사태(2013), 크림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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